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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5 시리즈 내달 13일 국내 출시 예정…6일부터 사전판매

입력 : 2023.09.22 17:00 수정 : 2023.09.22 17:05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5 시리즈가 내달 13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10월 13일 아이폰15와 아이폰15 플러스프로∙프로 맥스 등을 국내에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플은 22일 미국∙영국∙일본∙중국 등 40여개국에서 아이폰15 시리즈를 1차로 출시하고오는 29일 마카오∙베트남 등 21곳에서 2차 출시할 계획입니다한국 출시일은 2차 출시국보다 2주가량 늦게 판매가 진행됩니다.

 

이전부터 한국은 아이폰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2차 혹은 그 이후 출시국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전작인 아이폰14 출시 당시에도 한국은 3차 출시국으로 지정돼 이번에도 3차 출시국에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아이폰15 시리즈는 출시 전부터 품질∙발열 등 각종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에 티타늄 소재를 도입했는데해당 소재가 피부의 기름과 맞닿을 경우 일시적으로 색상이 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잘 닦으면 복원된다며 부드럽고 살짝 물을 적신 보푸라기 없는 천을 사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변색이 너무 빠르다아이폰 전용 천까지 팔려고 작정한 거냐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아이폰15 프로맥스의 발열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중국 IT 전문 유튜버 ‘Geekerwan’은 아이폰15의 배터리 수명과 발열 테스트를 한 결과, ‘아이폰15 프로맥스로 게임을 실행할 경우 발열 수준이 심각한 수준인 것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300니트 밝기와 25℃ 실온에서 높은 그래픽의 게임을 실행했을 때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표면 온도가 최대 48℃까지 상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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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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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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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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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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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6

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7

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