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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서울시내 문화체험할 만한 거 없을까?

입력 : 2023.09.27 11:00 수정 : 2023.09.27 11:01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합니다.

 

우선 서울을 대표하는 광장인 중구 서울광장과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연휴에도 운영됩니다.

 

시는 광화문 광장 광화문 책마당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하고 광화문광장 육조 마당 인근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해 시민들이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광화문 피아노 버스킹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170여명의 예술가가 거리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34개를 선보이는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은 929~101일 총 3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울의 대표 전통체험공간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과 종로구 윤형궁에서는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리며, 성북구 삼청각에서는 한가위 특별공연이 개최됩니다.

 

추석 기간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개최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박물관 마당에서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하고 풍요와 풍작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전통 공연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를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비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용산구 노들섬에서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930일 오후 6시부터 특별 공연이 진행됩니다.

 

서울시 어르신 전용 복합 문화공간 청춘극장에서는 가수 배일호씨가 출연하는 청춘극장 추석 특집쇼30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선보입니다.

 

최경주 시 문화본부장은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진 만큼, 서울시 각 문화시설들이 더욱 풍성한 추석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추석의 풍성함 만큼 가을날의 예술 감수성과 좋은 추억을 풍성하게 채우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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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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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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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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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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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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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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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다면, 거리에 꽃나무를 모두 다 베어야 하나요? 본인이 싫어하면 모두 다 죽여서 없애야하나요? 불임모이라는 대안이 있음에도 공산당처럼 무조건적으로 먹이를 막는다는 발상이 우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