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서울전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합니다.
우선 서울을 대표하는 광장인 중구 서울광장과 종로구 광화문광장은 연휴에도 운영됩니다.
시는 광화문 광장 ‘광화문 책마당’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운영하고 광화문광장 육조
마당 인근에 ‘그랜드 피아노’를 설치해 시민들이 피아노를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광화문 피아노 버스킹’을
개최할 방침입니다.
서울광장 일대에서는 170여명의 예술가가 거리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34개를 선보이는 ‘2023 서울거리예술축제’가 진행됩니다. 행사 기간은 9월29일~10월1일 총 3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울의 대표 전통체험공간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과 종로구 윤형궁에서는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리며, 성북구 삼청각에서는 한가위 특별공연이 개최됩니다.
추석 기간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을 위한 특별 행사도 개최됩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박물관 마당에서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하고 풍요와 풍작을 기원하는 풍물놀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전통 공연과 함께 소원을 빌어보는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를
진행합니다.
이밖에도 서울공예박물관, 서울우리소비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용산구 노들섬에서는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9월30일 오후 6시부터 특별 공연이 진행됩니다.
서울시 어르신 전용 복합 문화공간 ‘청춘극장’에서는 가수 배일호씨가 출연하는 ‘청춘극장 추석 특집쇼’를 30일 오후 1시와
3시 두 차례 선보입니다.
최경주 시 문화본부장은 “추석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진 만큼, 서울시 각 문화시설들이 더욱 풍성한 추석 특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추석의 풍성함 만큼 가을날의 예술 감수성과 좋은 추억을 풍성하게 채우는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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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