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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계절 가을이 찾아왔다, 전국 가을 축제 5선

입력 : 2023.10.05 14:00 수정 : 2023.10.05 14:1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서울,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토요일 13:00~22:00에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불꽃놀이는 17시 개막을 시작으로 중국, 폴란드, 한국 순으로 2040분까지 진행됩니다. 13시부터 18시까지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강원, 강릉커피축제

강릉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차문화유적지가 남아있는 도시이자 유명 바리스타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 커피의 중심지입니다. 이에 강릉시는 매년 10월 강릉커피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2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라떼아트∙핸드드립∙로스팅 등 각 분야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아울러 100명의 바리스타가 선사하는 100가지 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100100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문화축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주년을 맞아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서 세계전통음식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컬러풀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음식테마거리가 마련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 ‘전주비빔밥축제

전주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비빔 is-전주미로(味路)’를 부제로 한 ‘2023 전주비빔밥축제를 개최합니다.

 

전주비빔밥축제는 전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비빔밥을 주제로 한 음식문화축제로 유네스코 음식창의문화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전주시의 브랜딩화()를 추구하는 축제입니다. 전주시는 이번 축제에서 전주비빔밥뿐만 아니라 맛의 고장 전주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당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영도다리축제

부산 영도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아미르공원과 영도대교 일원에서 31회 영도다리축제를 개최합니다.

 

 

영도대교축제는 어제와 오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며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 해상 불꽃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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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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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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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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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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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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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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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