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축제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가득한 축제가 펼쳐집니다.
#서울, 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서울의 대표적인 축제로 200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 토요일 13:00~22:00에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불꽃놀이는 17시 개막을
시작으로 중국, 폴란드, 한국 순으로 20시 40분까지 진행됩니다. 13시부터
18시까지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강원, 강릉커피축제
강릉은 한국에서 유일하게 차문화유적지가 남아있는 도시이자 유명 바리스타들이 활동하고 있는 한국 커피의 중심지입니다. 이에 강릉시는 매년 10월 강릉커피 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12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라떼아트∙핸드드립∙로스팅 등 각 분야 최고의 바리스타를 뽑는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아울러
100명의 바리스타가 선사하는 100가지 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100人 100味 바리스타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 세계전통음식문화축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개청 20주년을 맞아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에서
‘세계전통음식문화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컬러풀 퍼레이드와 함께 다양한 공연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세계음식테마거리가
마련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주시, ‘전주비빔밥축제’
전주시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비빔 is-전주미로(味路)’를 부제로 한 ‘2023 전주비빔밥축제’를 개최합니다.
전주비빔밥축제는 전주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비빔밥을 주제로 한 음식문화축제로 유네스코 음식창의문화도시,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전주시의 브랜딩화(化)를 추구하는 축제입니다. 전주시는 “이번 축제에서 전주비빔밥뿐만 아니라 맛의 고장 전주의 특별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당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 ‘영도다리축제’
부산 영도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아미르공원과 영도대교 일원에서 ‘제31회 영도다리축제’를 개최합니다.
영도대교축제는 ‘어제와 오늘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며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림그리기 대회, 해상 불꽃 쇼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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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