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태국 방콕의 유명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당시 한국인 여성 BJ(1인 방송 진행자)가 생방송을 진행하다 가까스로 탈출했습니다.
지난 3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BJ 바비지니는 ‘실제상황 방콕 쇼핑몰에서
총기 사건 죽을 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는 바비지니가 방콕의 유명 쇼핑몰인 시암파라곤의 한 커피숍에서 음료를 마시다 사람들의 비명과 총성을
듣고 놀라 쇼핑몰 밖으로 달려나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바비지니는 한참을 달리다 건물을 완전히 빠져나간 뒤 말을 이어갔습니다.
바비지니는 “너무 무섭다.
총소리를 들었을 때 ‘뭘까, 몰래카메라일까’ 했다가 직감적으로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얘 엄마가 유모차를 거의 버리듯이 뛰는 걸 보고 장난 아니구나 싶어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방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쯤 시암파라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총격 신고가 들어오자 현장에 특공대원들을 급파해 사건 발생 후 1시간만에
용의자인 14세 청소년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정신질환으로 치료받고 있지만 약을 제대로
먹지 않았다”며 “누군가가 나에게
총을 쏴야 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느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세타 타위신 총리는 유감을 표하면서 “경찰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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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