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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7월 활짝 웃은 극장가…이유는?

▷최근 중급 K무비의 선전으로 극장가 활기 찾아 ▷영진위, “7월 한국 영화 매출액과 관객 수 팬데믹 이전 수준의 회복세 보여”

종합 > 문화    |   이정원 기자    |   2024.08.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해 여름 휴가는 이렇게"...2024년 하반기 여행 트렌드

▷롯데멤버스 리서치 플랫폼 라임, 2024년 하반기 여름 휴가 설문조사 실시 ▷국내 여행 선호도 해외 여행 보다 높아 ▷추석 연휴, 가족 단위 여행 관심 높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14

(출처=CJ ENM 뉴스룸 홈페이지)

CJ ENM,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53억원 기록…흑자 기조 유지

▷CJ ENM, 2024년 2분기 매출 1조 1647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기록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8.08

지난 2일, 코스피는 2,700선이 붕괴된 2,676.19로 마감한 바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의 딜링룸 (사진 = 연합뉴스)

[외신] '검은 월요일'에 연준 금리 인하?... "그럴 가능성 거의 없어"

▷ 미국 경제 둔화 우려 등으로 세계 각국의 증시 급락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에 CNN, "오히려 역효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줄여야 산다”…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초단축 소비’ 부상

▶메조미디어 '2024년 소비 트렌드 리포트 02. 초단축 소비' 보고서 발행 ▶'AI 쇼핑 어시스턴트', '숏폼', '방지형 게임' 등 초단축 소비에 도움되는 서비스 선호경향 뚜렷

경제 > 경제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7.30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 = FOMC)

[외신] 美 대선에 시달리는 연준... "중앙은행은 독립된 기관"

▷ 트럼프 전 대통령,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압박... "당선 시 그를 재임하지 않을 것" ▷ 파월 의장은 중앙은행의 독립성 강조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11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빅맥 가격 인상 과도하다 지적에 美 맥도날드, "사실 아니다"

▷ 美 맥도날드가 가격을 과도하게 인상하고 있다는 지적 많아 ▷ 조 얼링거 美 맥도날드 사장, "현재 빅맥 평균가는 5.29달러, 2019년에 비해 21% 올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3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국내 OTT 기업들, "어려움 극복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필요해"

▷ 방송통신위원회, 국내 OTT 기업 4곳의 대표 만나 ▷ 대표들, "국내 OTT 업계 재정적 어려움 극복하려면 정부 도움 필요"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28

(출처=센서타워)

아태 자동차 브랜드, 미국 시장서 판매량 46% 차지…디지털 광고 통한 고객 유치 경쟁 치열

▶아시아-태평양 자동차 브랜드 미국 시장에서 판매량 46% 차지 ▶OTT플랫폼, 유튜브를 통한 디지털 광고 경쟁 가속화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5.21

(출처=컨슈머인사이트)

4월 OTT 한국 콘텐츠 시청률 1위 작품은?

▶4월 OTT 론칭된 한국 콘텐츠 시청경험률 1위는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시청경험자 만족도 평가에서는 티빙 ‘여고추리반3’이 1위

종합 > 문화    |   이정원 기자    |   2024.05.1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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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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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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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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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5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6

유아특수교사 자격 취득과정이 없어진 것도 아니고 갈 수 있는 길이 명백히 있는데 왜 자꾸 ‘준하는’ 교육으로 자격을 날로 먹으려 하죠? 충분한 현장경험과 경력이요? 그건 장애영유아 보육교사 경력이구요, 유아특수교사 경력으로는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다르니까요. 차별이 아니라 차이입니다. 애초에 자격 양성 과정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것에서 오는 수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게 큰 문제입니다. 왜 별 문제 없는 것처럼 말하세요? 교사의 수준 하락, 유아들의 교육의 질 하락 등등 모든 것이 다 문제인데 ‘왜 같은 직업인데 우리만 차별해ㅠㅠ 우리만 안 해줘 ㅠㅠ’ 하고 애처럼 우기지 마세요. 달라서 문제입니다. 준하는 교육이 아닌 동일한 교육을 받으세요. 길은 충분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