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 오늘] 불발된 한미 정상회담...한일 회담은 내일 오후 진행
▷트럼프 조기 귀국으로 불발된 한미 정상회담..."이스라엘-이란 군사 충돌 문제 때문인 듯" ▷한일 정상회담은 내일 오후 진행 예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6.17

김민석 총리후보자, “3년 후진, 최소 100일 전속력으로 달려야"
▷제2의 IMF급 위기 진단부터 대통령 지시 이행까지 전면 점검 ▷식비 물가·점심밥·국민 참여 플랫폼…부처 실무진 직접 챙긴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5.06.16

[국정 오늘] 李대통령, G7 참석 위해 캐나다行…”대한민국 위상 높이는 기회될 것”
▷이재명 대통령, 16일 G7 정상회담 참석 위해 캐나다로 출국 ▷”K-민주주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 한단계 높일 것”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06.16

[국정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재계 마주한 李대통령…”정부, 기업 지원에 적극 나설 것”
▷李대통령, 경제 6단체 및 5대 그룹 총수들과 경제인 간담회 진행 ▷”정부와 기업은 원팀…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6.13

대한상공회의소, "상속세 감면해야"
▷ 대한상공회의소, '상속세 개편이 필요한 5가지 이유' 제시 ▷ 기업 계속성 저해 및 이중과세 논란 등을 원인으로 거론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11.21

[외신] 日 정부의 소극적인 탈석탄 정책에…재계가 우려하는 이유
▷일본 정부의 탈석탄 정책의 소극적인 움직임에 재계에서 우려 목소리 나와 ▷日 재계, “카본프라이싱 조기 도입 필요”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12.07

세계적 영향력 높히는 BRICS...우리나라 대응책은?
▷원유와 핵심 광물에 대한 영향력 확대 ▷경제적·정치적 외연도 확장...회원국 간 영토분쟁 상황은 한계로 꼽혀 ▷개별외교와 다자외교 차원에서 접근해야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10.11

[외신] 기시다 내각, 1개월 만에 지지율 12% 하락... 원인은?
▷마이니치신문, 기시다 내각 지지율 5월 조사 결과인 45%보다 12% 하락한 33% ▷기시다 장남의 총리 공저 송년회 논란이 가장 큰 하락의 원인으로 꼽혀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6.19

[외신] '동성결혼' 법적으로 보호하는 일본... LGBT 법안 의회 통과
▷ 숱한 논란 속 LGBT 법안, 일본 의회 통과 ▷ 영국에선 경찰청장이 LGBT 단체에 사과하기도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6.16

내달 초 일본 방문하는 IAEA 사무총장…오염수 방류 시기 최종 조율
▷IAEA 라파엘 그로시 사무총장 내달 초 일본 방문 예정 ▷윤덕민 주일본 한국대사, “일본이 한국 국민에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안전성 설명해야”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6.14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