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오늘] 李대통령, G7 참석 위해 캐나다行…”대한민국 위상 높이는 기회될 것”
▷이재명 대통령, 16일 G7 정상회담 참석 위해 캐나다로 출국
▷”K-민주주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 한단계 높일 것”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16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대통령실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G7 정상회담을 통해 각국 정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다”면서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들의 위대함과 K-민주주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대통령실 직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G7 정상회담에
김혜경 여사도 참석해 주최 측이 마련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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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