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 오늘] 李대통령, G7 참석 위해 캐나다行…”대한민국 위상 높이는 기회될 것”
▷이재명 대통령, 16일 G7 정상회담 참석 위해 캐나다로 출국
▷”K-민주주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 한단계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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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대통령실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다고 밝히면서 “이번 G7 정상회담을 통해 각국 정상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통상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서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주요 7개국 정상회담을 위해 캐나다로 출국한다”면서 “계엄과 내란을 이겨낸 국민들의 위대함과 K-민주주의 저력을 세계에
알려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순방 기간 동안 안정적이고 원활한 국정
운영을 위해 대통령실 직원들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다”고 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번 G7 정상회담에
김혜경 여사도 참석해 주최 측이 마련한 공식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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