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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대검찰청과 은행연합회가 공동 개최한 '민생침해범죄 대응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찍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이원석 "형사처벌만으로 민생침해범죄 막을 수 없어...예방 중요"

▷"신종 범죄 늘어나...민생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로 한발 나설 것"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7.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들어 아파트 비중 역대 최대...증여거래도 늘어

▷전세사기 불안감에 아파트 선호도 높아져 ▷"증여거래 증가...부의 대물림 우려"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5.21

[폴 플러스] 참여자 66%, "의사협회 수술실 CCTV 헌법소원, 지지하지 않아"

▷ 참여자 66%가 '지지하지 않는다', 33.01%는 '지지한다'

POLL > Poll Plus    |   김영진 기자    |   2023.09.2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쿠데타 봉합한 러시아... "푸틴의 취약함은 이제 확실하다"

▷ 36시간 만에 종료된 러시아 쿠데타... CNN, "푸틴 종말의 시작" ▷ 쿠데타에도 미지근한 러시아 우방국... 푸틴의 약점이 노출되었다는 평가 대두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선의 변동 필연적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6.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지구온난화의 '시한폭탄'이 된 아한대 삼림

▷ 매년 발생하는 산불... 많은 양의 탄소 배출 ▷ 아한대 삼림 산불 ↑... 연구진, "시한폭탄"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3.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10~20대 마약범죄 급증…이유는 ‘이것’ 때문

▷10~20대 마약사범, 2017년에 비해 각각 3.8배∙2.5배 늘어 ▷비대면 구매로 접근성 낮아져…식욕억제제 투약 증가도 한몫 ▷학생·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활동 활성화 등 대책마련 나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1.30

계속되는 이태원 참사 비극...국정조사는 제자리 걸음

▷이태원 참사 10대 생존자 사망... 극단적 선택 추정 ▷여당 국조 위원 사퇴에... 야당 단독강행 시사 ▷이태원 참사를 겪었다면 지속적인 관찰과 치료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2.12.1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기획]①스토킹처벌법 1년…여전히 떨고 있는 피해자들

▷스토킹 범죄 끊이질 않아…하루평균 약 85건 ▷피해자, 정신적 고통 시달려…”일상생활 어려워” ▷ 결국 강력범죄로 이어져…148건 가운데 95건

기획·연재 > 기획특집    |   류으뜸 기자    |   2022.10.25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대우조선해양 파업 後... 정부, 조선업에 심폐소생술 한다

▷ 조선업의 문제점 부각시킨 '대우조선해양 파업' ▷ 정부, "조선업의 뿌리 깊은 이중구조, 개선하겠다" ▷ 인력난 해결 위해 장려급 지급 등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2.10.20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운전자로서 피하기 쉽지 않은 '로드킬'...날이 갈수록 늘어

▷ 2021년 로드킬 전국에서 37,621건 발생 ▷ 고양이가 제일 많이 희생 당해 ▷ 2차 사고 막으려면 신고가 제일 중요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11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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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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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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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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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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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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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