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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기획재정부, 소득세법 등 5개 시행령 개정

▷ 2024년 11월 중 공포, 시행될 예정 ▷ 혼인 세제지원, 부동산 과세 완화 등의 내용 담겨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2

사진=연합뉴스

서울 아파트 입주율 1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유동성 지원 확대 필요"

▷지날달 입주율 79.2%...전달보다 5.1% 하락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7.1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개인 간 거래 허용... "공급 활성화 기대"

▷ 거주의무기간 5년, 전매제한기간 10년 채우면 자유롭게 거래 가능 ▷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대표 사례 '뉴:홈'... 청년층 대상으로 높은 인기 구가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3.0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연초 부동산시장 활기... 주택 매매거래량 67% ↑

▷ 지난 1월 기준 주택 인허가, 착공, 분양 등 대부분 증가세 ▷ 부동산시장소비자심리지수도 개선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2.29

서울시 구로구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준공업지역'에 발목 잡혔던 서울 서남권... "뜯어 고치겠다"

▷ 서울시, "서남권, 준공업지역 규제로 인해 낙후돼" ▷ 규제 풀고, 인센티브 도입해 주택 정비 활성화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27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비아파트 규제 확푼다...주택협회 "다양한 방안 담아 환영"

▷비아파트 신축 소형주택 구입시 주택수 제외 ▷공공 신축 매임약정은 매입단가를 현실화 ▷한국·대한주택건설협회 "조속한 법령개정 등 후속조치 필요"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1.10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신규택지 후보 5곳 선정... 한 곳은 서울시 편입 거론되는 '구리'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후보로 선정 ▷ 국토교통부, "입지가 우수한 곳으로 선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11.1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금리인상이 청년과 건설경기에 미친 영향은?

▷한국 기준금리 2년만에 3%p 인상…”유례없는 인상 속도” ▷KDI 보고서, 1% 금리 상승 시 20대 30만원 가까이 소비 줄여 ▷주택가격 및 주택착공률 줄어…”주택매매시장 등 안정적 관리 필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3.05.0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주인 찾지 못한 '미분양주택' 갈수록 늘어... 1월 기준 75,359호

▷ 전국 미분양주택 75,359호... 증가세 계속 ▷ 집값 떨어졌지만 주택 매매거래량 역시 하락... 전월세는 늘어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02.2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탄력 붙는 부동산 세제 개편... '공공주택사업자'라면 종부세 깎아줘

▷ '공공' 이름 붙는 부동산 사업자라면... 종부세 ↓ ▷ 1주택자의 '양도세 특례 처분기한' 2년에서 3년으로 확대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3.01.2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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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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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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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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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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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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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