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 뻗어나가는 K-뷰티…정부, 신시장 개척 위한 지원 나서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 23억 달러 기록…역대 최대치 ▶산업부, K-뷰티 미국, 유럽, 중동, 아세안 시장 등 신시장 진출 위한 다방면 지원 나서 ▶서울시, K-뷰티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4.04.22
[외신] 美, 중국산 대신 멕시코산 물품 수입한다... 지난해 수입 규모만 4,756억 달러
▷ 멕시코, 미국의 최대 수출국으로 자리 잡아... 2022년보다 5% ↑ ▷ 미국산 원료로 노동력을 투입하는 '마킬라도라' 산업이 역할 ▷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 견제가 효과를 발휘했다는 주장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2.08
尹,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참여해 기업인 독려…”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할 것”
▷코엑스에서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개최 ▷尹,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대통령이 기업과 무역인들을 적극 뒷받침할 것”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2.05
내년도 할당관세 적용 품목 총 76개... "산업경쟁력 강화와 물가안정 목표"
▷ 올해보다는 할당관세 적용 품목 감소 ▷ 반도체 석영유리기판, 수소 백금촉매 등 핵심 산업 원자재 그대로 유지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22
[폴플러스] 10명 중 7명, “사형 제도 유지 및 집행 필요하다”
POLL > Poll Plus | 이정원 기자 | 2023.11.01
27년째 표류하고 있는 'EU' 삼계탕 수입 문제... "절차 신속하게 진행해달라"
▷ 제11차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 무역위원회 개최...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무역현안 논의 ▷ '유럽연합 삼계탕 수입'도 주요 의제로 다뤄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11.01
한-필리핀 자유무역협정 체결... "자동차 산업 경쟁력 대폭 개선"
▷ 한국-필리핀 FTA 체결... 양국 관세 90% 이상 철폐 ▷ 우리 측 혜택은 '자동차', 필리핀 측은 '바나나'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9.08
"신흥국 중심으로 경제동반자협정 본격 추진"... 정부, 대국민공청회 개최
▷ 산업통상자원부, 케냐-탄자니아-모로코 등 7개국과 경제동반자협정 추진 ▷ 수출시장 확대 및 공급망 안정 효과 노려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8.25
한-말레이시아 간 무역 협력 가속화... '자유무역협정 해외활용 지원센터' 개소
▷ 5일, '자유무역협정 해외활용 지원센터' 말레이시아에 개소 ▷ 한-말레이시아 간 축산 정보통신기술(ICT) 업무협력(MOU) 체결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05
2년 만에 칠레와 FTA 협상 재개... 산업부, "최선 다할 것"
▷ 제 7차 한-칠레 FTA 공식협상 개최 ▷ 對칠레 수입액 중 '광물 자원'이 큰 비중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23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