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참여해 기업인 독려…”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할 것”
▷코엑스에서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개최
▷尹,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대통령이 기업과 무역인들을 적극 뒷받침할 것”
(출처=대통령실)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 인도, 중동 국가 등과 FTA 수출길을 계속 넓혀 기업인들이 더 넓은 운동장에서 마음껏 도전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날’ 기념식
축사에서 기업인의 도전정신과 열정을 격려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선 “지난 60년 우리 무역의 역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 역사 그 자체였다”며
“1970년대 오일쇼크와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우리는 수출로 돌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위기를 돌파하려면 우리 수출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해야 한다”며 “대외 의존도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우리나라는 해외를 안방처럼 누벼야 경제에 활력이 돌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후 90여개국 정상을 150여 차례 만나 경제외교 활동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며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난달 1년여만에 수출 마이너스 행진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영업사원인 제가 우리 기업과 무역인 여러분이
세계를 무대로 마음껏 뛸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규제 혁신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해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양사는 올해 ‘수출의 탑’ 수상
1700여 기업 중 나란히 수출액 1위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현대차가 200억불
수출의 탑, 기아가 150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2012년 이후 11년 만의 일입니다.
현대차의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출 실적은 310억 달러로 전년(239억달러) 대비 29.6%,기아는 235억
달러로 전년(180억 달러) 대비 30.7% 증가했습니다.
현대차ㆍ기아는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믹스 개선, 경쟁력
있는 전기차 모델 출시, 글로벌 판매 확대 노력 등으로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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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