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관세청, "김 수출 위해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 실시"

▷ 지난 10월 기준 김 수출액 8억 달러 이상
▷ 이명구 관세청 차장, 김 가공 최대 수출업체 방문

입력 : 2024.12.03 09:55 수정 : 2024.12.03 10:47
관세청, "김 수출 위해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 실시" 이명구 관세청 차장(가운데)이 2일 오전 익산에 있는 수산식품업체 에스시디디(주)를 방문하여 생산시설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 = 관세청)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최근 수출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국산 식품 '김'에 대하여, 정부가 적극적인 관세행정 지원을 약속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김 수출액은 올해 2년 연속 수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지난 10월엔 8억 4956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며,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해양수산부 曰 "올해는 우리나라 김 인지도 향상에 따른 견고한 해외 수요와 수출업체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으로 전년 대비 27% 증가한 역대 최고 수출 실적(10억 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지난 2일, 전북지역 김 가공 최대 수출업체인 에스시디디(주)의 생산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에스시디디는 2010년 1월에 설립되어, 매출액 240억 원, 수출액은 1,800만 불에 달하는 김 가공품 수출 기업이다.

 

이 차장은 업체의 주요 수출 현황, 해외 현지공장 운영 및 물류회사와 연계한 마케팅 등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로 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방향 및 해외통관애로에 관한 사항이었다.

 

이 차장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과제인 K-푸드 수출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관련 지원사업 강화, 자유무역협정 활용 애로해소, 유관기관과 협력 등 다양한 관세행정 지원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류으뜸 기자님은 다른부서로 옮겨 갔습니까 기사써주신(이필립)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중증장애인 들의 마지막보루인 거주시설을 더욱 확대 하고 더많은지원을 해야함에도 전장연과그단체들이 탈시설 을 주장하는것은 이권에눈이멀어 인간으로서 는 못할 짓을 저지르고있습니다 이에우리 부모들은 전장연 과 관련 단체들의 해체를 강력히촉구합니다 전장연 을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

2

비둘기는 성경, 불경 모두 긍정적 이미지로 등장하는 새이죠. 새중 가장 온순하며 사람 얼굴도 알아보고 편지를 전달하고 돌아올 만큼 길찾기도 잘하는데다 시간관념도 있는 똑똑한 새이거든요. 그리고 집비둘기는 밥을 안준다고 바다나 산에가서 살수 없습니다 그곳에 먼저 영역잡고 살던 새들이랑 싸워서 이길수도 없는걸요. 온순하고 친화력 좋은 비둘기를 조롱하며 혐오하는것도 모자라 굶겨죽이게 만드는 악법은 반드시 철회되길 바랍니다.

3

지구는 사람만 살지 않는다. 다 함께 살아가는 곳인데...

4

저런 자들에게 국민의 혈세로 먹여살리다니ㅡ 국민이 미친것입니다ㆍ비둘기 먹이 주자

5

생명을 가진 동물을 먹이를 주지않고 굶겨 죽이려는 발상을 한 잔인한 인간들은 천벌을 받아야 함

6

온순하고 순결한 비둘기에게 악항 마음을 품고 밥주지 마라구 지랄떠는 인간들 그 죄에 죗가는 언젠가는 받을것이다 온순한 비둘기의 모습좀 닮아가라 병균들은 사람이 다 옮겨놓고 나약한 비둘기에게 지랄을떠대니 밥뮈고 그리 할짓이없나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라 비둘기 밥주기를 찬성한다

7

더러운 가래침 길거리에 아파트 마당에쳐뱉고 유해인 담배 이곳저곳에서 쳐 피우고 버리구 하는 인간들 모습에 혐오 그자제이다 제발 이기적인 마음좀 버리구 살아가라 함께 공존하고 살아가자 평화의 상징'비둘기 연약한 새 새 일뿐이다 그이상도 안고 그 이하도 아니다 비둘기를 혐오 하는 인간들아 마음좀 선하게 가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