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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내려다 본 업무용 빌딩 (사진=연합뉴스)

서울 주요지역 오피스 공실률 역대 최저..."임대인 우위 뚜렷"

▷강남권 평당 임대료 최고치 경신...임차인 잔류 늘어 ▷대기업 이전 시 임대료 상승세 둔화 가능성

경제 > 부동산    |   이필립 기자    |   2024.11.12

고덕강일지구 2블록 제로에너지아파트 조감도. 사진=연합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 국민임대주택 1320세대 모집

▷SH공사, 26일 15시 입주자 모집공고, 다음달 7일부터 누리집 접수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인터넷 취약계층을 위해 SH 본사 방문청약접수 진행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9.2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소상공인 지원해 출산율 높인다... 서울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 시행

▷ 오는 10월부터 서울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 실시, KB 금융그룹 등 협력 ▷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등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6

지난 2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심의하는 모습 (사진 = 연합뉴스)

전세사기피해자 가결 건수 2만 건 넘겨

▷ 제37~39회 전세사기피해자지원위원회 전체회의, 1,328건 가결 ▷ 누계 처리 건수 27,021건... 수도권 피해 집중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8.22

선거 유세를 진행하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모습 (사진 = 연합뉴스)

트럼프의 '디플레이션'?... "의심할 여지없이 비현실적"

▷ 트럼프 전 대통령, 전방위적인 부분에서 물가 떨어뜨리겠다 약속 ▷ 전문가들의 비판 많아... "디플레이션 유발하는 방법은 대규모 경기침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08.21

대전 대표기업 성심당이 최근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해 발표한 '광복빵' (사진 = 연합뉴스)

'월 4억'... 성심당-코레일유통의 입장 차이 어떻게 풀어야 할까

▷ 지난 4월 10일 성심당 대전역지점 계약 종료, 코레일유통 측 수수료로 월 4억 제시 ▷ 코레일유통 내부규정 근거, 매출액의 17%로 산정 ▷ 국회입법조사처, "새로운 해법 마련되지 않으면 모두가 피해 입을 것"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7.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가공식품·외식 물가 억누르는 정부.. "소비자가 납득해야"

▷ '가공식품 및 외식 물가 점검 회의' 개최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2만 ㎢ 넘는 국유지 관리하는 인력 26명에 불과... "인력 확충하고 전담조직 신설해야"

▷ 김명수 국토연구원 연구부원장, "국유지 활용, 국민 모두에게 혜택 돌아가야 한다" ▷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국유지에 비해 관리 인력 부족... 담당하는 부서도 산재 ▷ 장기적으로는 국유지 사용료 징수 통해 관리의 효율성 확보해야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4.05.0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외신] '스태그플레이션' 위기 도래하나.. 美 재무장관, "우려스럽지 않다"

▷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1.6%... 지난 분기보다 부진 ▷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경제는 명백하게 좋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2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아직까지도 표류하는 임대차2법 개선안... "구체적인 개선 방향 결정된 바 없다"

▷ 임차인 보호하는 임차인2법, 시장 왜곡 부작용 있어 ▷ 2022년에 주택임대차 제도개선 TF 착수 회의 개최... 2년 경과해도 뚜렷한 방안 부재 ▷ 국민들이 생각하는 임대차2법, "계약갱신청구권 현행 유지, 전월세상한율은 평균 6.74%"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4.16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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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

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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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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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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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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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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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