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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교육대학교 사향융합체육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유보통합 기관 명칭 선정 공청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현장스케치] '유보통합 기관 명칭 선정' 공청회 열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23

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가정어린이집 연합토론회:차별없는 유보통합을 위한 영아 보육·교육 실행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였습니다. 사진=위즈경제

"차별없는 유보통합 위해 보육현장 목소리 귀 기울여야"

▷6일 국회의원 대회의실에서 토론회 개최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8.06

13일 포스트타워에서 '장애영유아보육이 그리는 유보통합 이야기'를 주제로 KICCE 토론회 3차 차담회가 열렸다. 출처=위즈경제

육아정책연구소, '장애영유아보육이 그리는 유보통합 이야기' 주제로 차담회 열어

▷유보통합의 필요성 및 방향성 등 8가지 주제 ▷0~5세 통합 과정으로 일원화 필요성 제기 ▷"장애영유아보육교사에게 한시적 자격취득 등 다양한 경로 열어줘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0.13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 출처=본인제공

[인터뷰] 김현숙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회장 “통일보다 어려운 유보통합... 필요한 건 '상향평준화'”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3.08.29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릴레이 토론회 제3차 '유보통합, 교육과정이 살아있는 유아학교에서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관계자들이 나와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출처=위즈경제

유보통합 3차 릴레이 토론회 개최.."유보통합, 교육과정 살아있는 유아학교에서 시작하다"-①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주요인사, 정부의 유보통합 방향성 지적...현장 목소리 경청해야 ▷유보통합 관리일원화 체계 등 유치원과 보육교사 간 의견 엇갈려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8.25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유보통합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구조개혁 방안'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끝난 후 관계자들이 구조개혁이 써진 유인물을 들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유보통합과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구조개혁 방안 포럼

▷22일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구조개혁 방안 논의 국회토론회' 개최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8.23

출처=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

전국국공립유치원교사노동조합,유보통합 제3차 릴레이 토크콘서트 개최

▷서동용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국공립유치원교사노조 등 6개 단체 공동주관 ▷박 위원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논의하고 교육당국에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돼야"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8.23

지난달 27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를 위한 유아학교를 제안하다!'를 주제로 열린 제2차 육아정책연구소(KICCE) 정책토론회에서 관계자들이 모여 토론을 하고 있다. 출처=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유아특수교육과 학생들 성적 제일 낮다" 교육부 관계자 발언 파문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 3일 교육연구관 발언 관련 성명서 발표 ▷9일 관련 발언 명예훼손으로 고소장 접수 예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3.08.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남성 육아휴직 여전히 쓰기 어려워…이유는?

▷지난해 육아휴직자 중 남성 육아휴직 비중 30% ▷수치는 늘었지만 회사 눈치와 경제적 부담에 쓰기 어려워 ▷”법률에 육아휴직 자동개시에 관한 규정 신설할 필요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1.31

‘아동학대’로 점철되어버린 어린이집

▷ '정인이' 사건 이후, 아동 학대 사건 끊이지 않아 ▷ ‘대리양육자’에 의한 학대사건 9.5%(2,930건) ▷ 보육자이 아동학대 방지위해 강력한 수준의 처벌 법안 필요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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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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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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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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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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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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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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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