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회 교과서' 출판 기념 북 콘서트, 성황리에 개최
▷지난달 28일 개최...대한교조 교과서 연구회 발간 ▷우호문화재당 신철식 이사장 등 각계 각층 인사 모여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9.30
대한교조 "교육 혼란 부추기는 학생인권법 철회하라"
▷"교육 현장 무시하는 태도에 경악 금치 못해"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4
교원·시민단체, "충남학생인권조례 폐지 환영"
▷대한교조 "교권추락 등 부작용 불러온 학생인권조례 통과는 잘한 결정" ▷한반교연 "6개 지역에서도 폐지가 이어지는 견인차 역할 하게 되길"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25
대한민국교원조합 "학생 인권 보장을 위한 특별법안 철회하라"
▷강민정 의원등 11명 지난 3월 학생인권보장특별법 발의 ▷"악의적으로 학생과 교사를 편 갈라 나누는 악법 중 악법"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4.16
박상윤 대한교조 사무총장, "2028 대입 개편안,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정교하게 설계해야"
▷ 박상윤 대한민국교원조합 사무총장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5
대한교조, 2028년 대입개편안에 환영 입장 밝혀
▷대한교조 “공교육 정상화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환영” ▷”정보의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하는 정책”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10.12
“가이드인가 겁박인가”…교권침해 가이드북에 대한민국교원조합 공분
▷대한교조, “‘교육활동 침해행위 대응자료’는 교육자들을 절망에 빠드리는 교권 가이드북” ▷대한교조, ”상식 밖의 교권관련 자료들 전수조사 해야”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3.09.21
[인터뷰] 박상윤 사무총장 “학생인권조례, 무너지기 직전의 둑 같아... 폐지 후 새롭게 만들어야”
▷박상윤 대한민국교원조합 사무총장 인터뷰 ▷”교권 침해 막기 위해선 학생인권조례 폐지해야” ▷”교육 3주체 간 신뢰 회복으로 교육의 본질 회복”
인터뷰 > 인터뷰 | 이정원 기자 | 2023.08.08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