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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회권선진국' 실현을 위한 두 번째 포럼인 '교육권 선언' 포럼이 개최됐다. 사진=위즈경제

조국혁신당, 사회권 선진국 교육포럼 개최...사교육비 줄이기 제안

▷4일 의원회관 3세미나실서 열려 ▷사회권 선전국에서 제시할 '교육권'의 비전과 방향 제시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09.04

전교조 로고. 출처=전교조

전교조 "내신 기출문제 공개, 초등 기말고사 부활 방침 철회하라"

▷20일 성명서 발표...사교육 업체 배불리기 등 반발 목소리 나와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20

교육과정 미준수 유형별 비율. 출처=사걱세

사걱세 "고교내신에도 등장한 킬러문항...관행개선해 나갈 것"

▷지난 한달 간 시민들로부터 제보받아 ▷총 12개 문항, 교육과정의 범위와 수준 벗어나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6.1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료 보장"...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4,424호 모집

▷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차 모집, '신생아 가구' 1순위 ▷ 수도권에 대부분 물량 배정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3.26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21일 사교육걱정 3층 대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의 고교체제 정책 진단 토론회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윤석열 정부의 고교체제 정책 진단 토론회 개최

▷윤석열 정부의 고교체제 운영 방향의 적합성 논의하고자 마련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3.22

(출처=행정안전부)

정부,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재난상황실 24시간 유지

▷정부, 설 명절 대비 범정부 대응체계 가동…24시간 상황관리체계 강화 ▷17개 시∙도와 함께 ‘설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회의’ 개최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4.02.0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카카오뱅크·핀다 등 핀테크, 전월세 대출 갈아타기 출시

▷카카오뱅크, 대출금리 3%·5대 시중은행과 제휴 ▷핀다, 우리은행·전북은행 제휴...모든 주택의 보증부 전세자금대출 대상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4.02.01

2028학년도 대입에서 수능과 고교내신 모두 절대평가로 전환을 촉구하는 104개 교육시민사회 단체 연대가 지난달 20일 여의도 FKI타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출처=전국교직원노동조합

2028대입개편 권고안 의결...교사노조와 시민단체 반응은?

▷교사노조 "현장 교사 의견 수렴 요구 반영되지 않아 유감" ▷교육 시민단체 "수능 절대평가 확대해야…국교위 권고안 무책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12.26

(출처=교육부)

[기획특집] 2028 대입제도 개편안,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

▷2028 대입제도 개편안 두고 시민단체 찬반양론 팽팽 ▷대입개편안 핵심 사안 절대∙상대평가 병기, 심화수학 도입 두고 갑론을박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3.12.15

박상윤 대한민국교원조합 사무총장 (출처 = 위즈경제)

박상윤 대한교조 사무총장, "2028 대입 개편안,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정교하게 설계해야"

▷ 박상윤 대한민국교원조합 사무총장 인터뷰

인터뷰 > 인터뷰    |   김영진 기자    |   2023.12.15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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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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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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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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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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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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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