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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수석대변인, "이재명 대표 6대 은행장과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등 공감대 형성"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백브리핑 시간 가져
▷금융외교·내수활성화에 대해서도 함께 공감

입력 : 2025.01.20 19:04
조승래 수석대변인, "이재명 대표 6대 은행장과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등 공감대 형성"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은행연합회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백브리핑을 가졌다.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대은행장들과 △금융산업 경쟁력 제고 △금융산업의 규제개선 △기업활동을 구체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금융의 역할 등에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이날 '상생금융 확대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정무위 은행권 현장간담회' 이후 은행연합회 1층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는) 이에 대해 (은행권에서)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주고 정책적 제안을 해달라는 요청을 했고 그렇게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40분간 진행된 비공개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공개했다. 

 

조 대변인은 "이외에도 이 대표와 은행권은 앞으로 금융외교와 국내 신인도 유지를 위한 민관의 국제 신용평가사에 대한 적극적 대처 그리고 금융지원이 내수 활성화와 소비에 연결될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한다는 부분에 대해 함께 공감을 했다"고 밝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외교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금융은 허가와 관련된 업종이다. 그래서 금융업계가 쉽게 지점을 개설하거나 금융업을 하는데 제도적인 장애물들이 있는 상황"이라면서 "금융권에서 적극적으로 지점을 개설하는 등 정무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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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가가 질좋은 복지를 고민하고 펼치라는 보건복지위.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의사표현도 못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을 위험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보건복지위는 자립지원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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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인 의원! 한 입 가지고 두 말한 박주민 의원은 의원 자격없다.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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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민주주의는 약자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입니다.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왜 장애인을 위한 법안을 채택할때 장애인 중에서도 최 약체인 중증발달장애인의 의견은 외면합니까.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허울좋은 단어로 거주시설을 탈시설시키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절망감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이 죽어나가야 합니까.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의 가족이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추운 한겨울에 힘없고 나이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거리에 나와 이렇게 저항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얼마나 어떻게 해야 부당한 정책에 힘없고 불쌍한 중증장애인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겠습니까. 제발 중증장애인들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시고,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획일적인 법안을 채택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지 민주주의를 꿈꾸는 국민들을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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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최보윤! 두 의원은 장애인 이기 때문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의원이 되엇으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법안을 발의해야 하거늘 발달장애인들을 상대로 활보사업해 돈벌이 하는 장차연들의 주장대로 자립지원법안을 발의했다. 허울만 장애인인 김예지 최보윤은 의원직을 당장 사퇴하라!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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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전문복지사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사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 폐기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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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특성과정도를 무시하고 시설을 폐쇄하려는 전체주의적발상으로 보호와 돌봄을 포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법안으로 폐기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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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다양성을 배제한 자립지원법은 폐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