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앞세운 한사국 회원 발대식…“사기 피해 회복·제도 개선 힘 모은다”
▷1일 오전 10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열려
▷조직사기특별법 제정·신뢰&상생 대캠페인 활성화 다짐
한사국은 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공익을 위해 행동하는 한사국 회원 발대식'을 열었다. 사진=한사국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조직적 사기 범죄 근절과 피해 구제에 앞장서는 한국사기예방국민회(이하 '한사국')가 사기 피해 회복과 제도 개선을 위한 연대 의지를 확인하고, 조직사기특별법 제정과 한사국이 추진하는 ‘신뢰&상생 대캠페인’ 활성화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사국은 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공익을 위해 행동하는 한사국 회원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그동안 개별 사건 대응에 집중하면서 상대적으로 옅어졌던 회원 정체성을 다시 세우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사국 측은 아도인터내셔널 피해자를 비롯한 회원들이 각자의 사건에 매몰돼 있었던 만큼,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익을 위해 함께 행동하는 실질적 회원 공동체를 출범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 장소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선택된 데에는 상징성도 담겼다. 참석자들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사회 전반의 사기 범죄에 맞서 피해자 보호와 정의 실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사국 측은 사기 범죄의 강력 처벌과 피해 회복 성과를 끌어내기 위해 회원들이 공익적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회원들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구호 제창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심 없이 행동하겠습니다”, “거짓 없이 행동하겠습니다”, “공익을 위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 것 네 것 따지지 않고 서로 돕고 헌신과 희생을 실천하겠습니다”를 함께 외치며 결속을 다졌다.
한사국 측은 이번 발대식을 출발점으로 삼아 피해자 지원, 제도 개선 촉구, 사회적 신뢰 회복 운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회원 중심의 연대가 실제 입법 논의와 피해 회복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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