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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구환신(以旧換新), 중국 정부의 경제 정책 성공할까?

▷ 중국 정부, '이구환신' 통해 제조업 설비 교체 및 친환경 등 도모 ▷ 한국은행, "중국 장비제조업체 수혜가 클 것"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0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앙숙'인데... 北에 손 내민 日?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보고서, “최근 일본이 조건 없는 북일 대화 재개를 제안하였고, 북한도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일본은 '납북자', 북한은 '과거사 사과와 보상금' 등 의제 가능성 높아 ▷ 북일 입장 차이 커 실제 합의에 이를 가능성 낮으나, 지켜봐야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3.09.13

최도성 아시아나항공조종사 노동조합(APU) 위원장.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최도성 APU위원장 "최대 실적 달성에도 연 0.625% 인상률 제시...타협 어려워"

▷최도성 아시아나항공조종사 노동조합(APU) 위원장 인터뷰 ▷"코로나 이후 최대 실적에도 연 0.625% 인금 인상률 제시" ▷"억대 연봉 114만명...귀족노조 프레임 사라져야"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3.06.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4년 만에 만난 韓·中·日 경제 수장들... 금융 협력 방안 논의

▷ 한중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 인천 송도에서 만나 ▷ 3국간 경제협력 방안 논의... CMIM 강화 등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5.03

"독도가 일본의 고유 영토?"....계속되는 일본의 역사 왜곡

▷일본 내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독도 ‘일본 고유의 영토’로 표기 ▷대통령실, 일본 과거사 왜곡에 “양보 할 수 없다”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3.29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6일 확대 정상회담을 가졌다. 출처=대통령실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극과 극 평가 보인 여야

▷16일 한∙일 정상 도쿄 총리관저에서 정상회담 ▷국민의힘 “한일 관계 봄”VS 더불어민주당 “굴종외교” ▷공동기자회견 뒤 일본 정∙관계 인사 만날 예정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3.17

국민 64%, 미래청년기금에 부정적…“일본 정부 과거사 반성 없다” 85%

▷한국갤럽, “한일 ‘미래청년기금’에 대해 국민 64%가 배상으로 보지 않아” ▷오는 17일, 한일 공동 기금 조성 방안 논의

종합 > 국제    |   이정원 기자    |   2023.03.13

출처=대통령실

윤 대통령 3.1절 기념사 논란…여야 격돌

▷서울 중구 유관순 기념관서 기념식 개최 ▷엇갈린 반응…민주당 친일∙매국이라 맹비난 ▷국민의힘 “尹, 미래지향적 방향 제시”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3.03.03

[위포트] “강제징용,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아냐”… 참여자 58% 윤 정부 대일외교 부정적

▷ "저자세 대일외교, 달갑지 않아"... 참여자 58.33% ▷ 반면, "계속 반대해서야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02.0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부산 돌려차기 사건에서도 등장한 ‘주취감형’…비슷한 사례는?

▷부산 돌려차기 가해남성도 재판서 언급…누리꾼들 ‘분노’ ▷조두순부터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까지 감형 받아 ▷최준식 의원, 주취감형 인정하지 않는 법안 발의해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2.02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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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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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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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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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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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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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