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가수 비비의 ‘밤양갱’ 노래가 음악 차트를 휩쓸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22일부터 한정판 비비X밤양갱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한정판 비비X밤양갱은 크라운 밤양갱 10개가
들어있는 상품의 외∙내 포장지에 가수 비비의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물량은 총 5만개이며, 가격은 1묶음(10개) 5580원입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가수 비비의 ‘밤양갱’ 노래가 큰 인기를 얻자 ‘필굿뮤직’과
‘크라운’이 밤양갱 굿즈 제작을 협의했고, 대형 유통사인 이마트까지 협력해 한정판 밤양갱을 출시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양갱류는 비비의 밤양갱 노래 출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마트가 지난 한 달간 과자 매출을 분석한 결과, 비비의 밤양갱 노래가
출시된 지난달 13일부터 이번 달 17일까지 양갱 매출은
작년 대비 약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단품 개수로만 따졌을 때 약 100만개 가까이 팔린 수준이며, 보통 양갱류는 매출의 높낮이 없이 꾸준하게 판매되는 상품으로, 이와
같은 큰 매출 신장은 보기 드문 일입니다.
이마트는 앞으로도 한정판 밤양갱과 같은 ‘차별화 단독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 오프라인 유통의 최대 강점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맛좋은 밤양갱이라도 과다 섭취할 경우, 건강에 해로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튜브 세종국민건강의원 국건TV에 따르면 밤양갱의 주재료인 밤에 포함된
비타민 B1, C는 면역력증강, 피로개선 및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쫄깃한 식감의 우뭇가사리는 혈당상승을 예방해 혈관 건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밤양갱에는 설탕과 물엿이 함께 첨가돼 있어 많이 먹을 경우, 당 과다 섭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류를 과잉 섭취할 경우, 기억력의 중추인 해마를 위축시켜 혈관성
치매 위험을 높이고, 비만 위험도 1.39배 높아져, 밤양갱을 섭취할 땐 한번에 먹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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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3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6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7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