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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일은 삼겹살 먹는날, 온라인 쇼핑몰 할인 행사 진행

입력 : 2024.02.28 17:30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온라인 쇼핑몰에서 3월3일 삼겹살데이 이른바 '삼삼데이'를 앞두고 할인 행사를 개최합니다.

 

SSG닷컴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자체 검품 기준을 적용한 상품을 바탕으로 '삼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SSG닷컴은 삼삼데이 행사에서 삼겹살을 한 줄로 편 뒤 일자 형태로 담은 '속 보이는 삼겹살 1kg'을 주요 상품으로 선정하고 7천팩 물량을 선보입니다.

 

'속 보이는 삼겹살'은 고객이 단면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포장법을 적용한 상품으로 포장을 뜨지 않아도 육안으로 삼겹살 지방 함유량과 전반적인 고기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해당 상품은 행사기간 네오(NE.O)센터에서 출발하는 수도권 권역 쓱배송, 새벽배송으로 50% 할인한 1만 6800원(100g 당 1680원)에 판매합니다.

 

이는 전체 일반 삼겹살 중 90% 물량으로, 인당 3팩(3kg)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아울러 '해발500', '설성한돈', '자연마지' 등 브랜드 삼겹살 및 목심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SSG닷컴은 행사기간 동안 고객의 상품 리뷰를 통해 삼겹살 품질관리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하루 2건 이상 낮은 점수의 상품평이 등록된 경우, 담당자에게 점검 알림이 발송되고, 이후 품질 개선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 검품을 강화하는 등 빠른 추가 조치가 이뤄집니다.

 

또, 배송 상품 품질에 불만족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선보장제도'를 활용해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합니다.

 

쓱닷컴은 신선식품을 주문한 고객이 제품 신선도에 불만족할 경우 무조건 교환, 환불해주는 '신선보장제도'를 운영 중입니다. 

 

고객이 상품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접수하면 쓱닷컴은 신속히 교환, 환불을 진행합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3월 3일은 삼겹살 DAY'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기획전에는 '농협 라이블리', '무진장축협', '한경농협', '나주축협' 등 여러 축산농협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국내산 돼지고기와 함께 간편 HMR, 쌈채소, 과일 등을 판매하며, NH농협카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참신한 제주농산물 특별할인전'을 진행해 천혜향, 한라봉, 당근 등 20여종의 제주 농산물을 선보이며,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농협몰에서는 ▲하루특가 10% 할인쿠폰 ▲한정특가 타임세일 3종 등 다양한 상시 할인 특판전을 운영 중입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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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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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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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

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