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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오는 10일부터 출근시간대 서울 지하철 4호선 열차 한 칸이 의자 없이 운행됩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4호선 열차 1개 칸의 객실 의자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오는 10일 출근길부터 적용한다고
9일 밝혔습니다.
공사는 객실 내 혼잡도,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혼잡도가
높고 객실 의자 아래 중요 구성품이 적은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객실 의자 제거 대상 칸으로 정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193.4%로 지하철 1~8호선 중
가장 높았습니다. 혼잡도란 실제 승차 인원을 승차 정원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공사는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객실 의자 제거 시범사업을 통해 4호선
열차 1칸의 최고 혼잡도가 최대 40%까지 개선되고 칸당
12.6㎡의 탑승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사는 객실 의자가 없어 발생할 수 있는 넘어짐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지지대와 손잡이 등을 추가
설치하고, 승객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범운행에 대한 자동 안내방송 및 기관사 육성 방송, 출입문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사전 대비를 마쳤습니다.
공사는 시범운행 모니터링과 혼잡도 개선 효과성 검증을 마친 뒤 객실 의자 없는 열차의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서울시는 이르면 올 7월부터 서울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지난 8일 서울시는 올 상반기(1월27일~6월30일) 시범사업을 거쳐 7월부터 본사업에 들어가는 ‘기후동행카드’ 시행에 맞춰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7일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 올리면서 추가로 150원을 올린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초 시는 지난해 8월 300원
인상된 서울 시내버스 요금과 마찬가지로 지하철도 300원을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종합적인 검토 끝에 서민 물가상승 부담 등을 이유로 150원을
먼저 올린 후 나머지 150원을 다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경기도∙인천시
등 통합 환승 할인제에 참여하는 관계 기관과 협의를 시작하고 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정확한 인상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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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2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3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4절대반대합니다. 잔인하고 가혹한 도축행위와 무슬림문화유입 자체를 거부합니다.
5절대 반대합니다. 적극적으로 막아야합니다. 대한민국울 살려야합니다.
6반대합니다
7반대합니다 동물을 스트레스 받게 해서 죽이고 먹으면 인간에게도 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