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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버스랩, 국내 유일 ESG 청년 플랫폼 ESG Youth Forum과 MOU 체결

▷ESG 콘텐츠 제작과 청년 ESG 리더 양성 등
▷양사,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스타트업의 ESG 이행 선도할 것”

입력 : 2023.03.13 11:00 수정 : 2023.03.14 14:10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13, 블록체인 퀴즈플랫폼 퀴즈톡을 운영하고 있는 큐버스랩이 국내 유일 ESG 청년 플랫폼인 ESG Youth Forum’(ESG 청소년 포럼, 이하 EYF) 블록체인을 활용한 ESG 이행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ESG 콘텐츠를 제작하고, 청년 ESG 리더 양성하는 등 큐버스랩의 ESG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EYFESG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퀴즈톡의 ESG 내재화를 위한 자문을 맡기로 합의했습니다.

 

향후 큐버스랩은 ESG 교육 콘텐츠 배포와 메타버스 ESG 포럼 참여 및 후원 등을 통해 ESG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큐버스랩과 EYF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함께하는 스타트업의 ESG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뜻을 모았습니다.

 

전창섭 큐버스랩 대표는 “퀴즈톡이 ESG에 관한 양질의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돼서 뜻깊다“라면서 소감을 밝혔습니다.

 

곽제헌 EYF 조직위원장은 ESG를 엔터테인먼트화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입문 및 사내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ESG의 가치를 국내시장에 확산시키는데 큐버스랩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큐버스랩의 퀴즈톡은 13만 건 이상의 퀴즈 풀이 서비스와 퀴즈를 활용한 무료 학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퀴즈를 푼 사용자에겐 보상으로 퀴즈톡 토큰이 제공되고, 이를 활용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현금화하거나 플랫폼 내 직접광고를 송출할 수 있습니다.  

 

13일 기준 퀴즈톡의 누적 퀴즈 풀이 수는 약 133000만 건이며, 누적 퀴즈수 약 180, 누적 앱 다운로드 수 72만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큐버스랩과 협약을 맺은 EYF는 국내 유일 ESG 청년 플랫폼으로서 청년 ESG 교육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미래세대가 ESG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매년 ESG Youth Forum과 함께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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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

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