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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찾아 AI 기술 선보여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서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개최
▷한컴,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위한 다양한 AI 기술 소개

입력 : 2024.11.13 14:32 수정 : 2024.11.13 14:37
한컴,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찾아 AI 기술 선보여 (사진=한글과컴퓨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가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서 한컴만의 AI 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함께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를 주제로 열린다.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총 131개 기관이 참여해 편리한 서비스, 똑똑한 정부, 안전한 사회를 키워드로 120여 개의 혁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컴은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인 한컴어시스턴트를 핵심 제품으로 내세운다.

 

한컴어시스턴트는 AI 기술을 적용한 문서 초안 작성과 요약, 내용 탐색 등이 가능해 문서 작업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형 언어 모델(LLM)은 물론 보안이 중요한 폐쇄망환경의 고객을 위한 소형 언어 모델(sLLM)도 갖췄다.

 

특히,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통한 다양한 생산성 도구와의 연동으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또한, 한컴은 방대한 문서 데이터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찾아내는 문서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피디아도 공개한다.

 

한컴피디아는 자체 개발한 데이터 추출 기술인 한컴 데이터 로더로 문서 내 텍스트와 이미지 정보를 효과적으로 데이터화하며, RAG(검색 증강 생성) 기술로 출처가 분명한 신뢰성 높은 답변을 산출한다.

 

특히 구어체 질문에도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해 체계적으로 정리된 답변을 텍스트와 표로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30년 이상 축적된 오피스 문서 저작 기술을 집약한 한컴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도 공개된다.

 

한컴 SDK는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핵심 기능을 모듈화해 기업과 기관이 자체 시스템에 유연하게 도입할 수 있게 했다.

 

한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체험관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직접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AI 제품 이름 맞추기 퀴즈 참여자 전원에서 한컴 큐브, 제품 시연 및 상담 고객에게는 충전 마우스패드 등 상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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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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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

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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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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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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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