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문제 해결 위해 각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
▷서울시, 27일 ‘2024 서울주거포럼’ 개최…저출생 대응방안 논의
▷”저출생 문제 대응과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 모색”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는 2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24 서울주거포럼’을 개최해 각계 전문가들과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주거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2024 서울주거포럼’은
‘저출생 원인진단 및 서울시 신혼부부 주택정책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포럼으로 시민 주거 안정과 주거정책 발굴, 사회적 공감대
형성 등을 목표하고 있으며,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김인제
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김태수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창수 행정2부시장의 환영사로 막을 올릴 예정이며, 세션 1에서는 ‘저출생·인구위기
원인진단’을 주제로 김석호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김정석 한국인구학회 학회장을 좌장으로 김중백 경희대 교수, 민보경
국회미래연구원 그룹장, 유혜정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연구센터장, 이창무
한양대 교수 등이 참석해 토론을 진행한다.
세선 2에서는 ‘서울시의
신혼부부 주택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김준형 명지대 교수가 발제를 진행하며,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근용 한국부동산원 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교수, 박미선 국토연구원 연구위원, 장경석 국회입법조사처 입법조사연구원, 정종대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이 참석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서울시는 인구위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래세대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에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서울주거포럼’을
계기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세대에 더욱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정책들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