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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은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뽑힌 '이곳'

▶삼성전자, 2년 연속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선정
▶2위 네이버, 3위 카카오 4위 현대차 등

입력 : 2024.07.29 16:33
대학생들은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뽑힌 '이곳'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삼성전자가 2년 연속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962명을 대상으로 ‘2024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 조사했습니다.

 

인크루트는 지난 2004년부터 21년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설문조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올해 조사 대상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30개 사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삼성전자가(8.1%)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 10위권을 유지해왔으며, 지난해에는 10년 만에 최정상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삼성전자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선정 이유 1위로 작년과 동일하게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39.7%)를 꼽았습니다.

 

선정 이유 2위를 차지한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24.4%)는 작년(15.5%) 대비 올해 선택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돼 구직자들이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의 중요도가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공계열별 조사에서는 공학·전자 계열에서 삼성전자가 1(14.8%)를 기록해 이과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임을 입증했으며, 성별 조사에서는 남성(8.5%)·여성(7.8%) 모든 응답자가 가장 선호하는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지난해와 엇갈린 순위표를 받았습니다.

 

우선 네이버(7.2%)는 지난해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습니다.

 

네이버를 꼽은 응답자들은 1위 삼성전자가 동일한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21.7%)를 이유로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전공계열별 조사에서 네이버는 인문·사회·상경·교육 계열’ 1(7.9%)를 기록해 문과생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공계열별 조사에서는 인문·사회·상경·교육 계열에서 네이버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여 문과생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조사됐습니다.

 

작년 조사에서 2위였던 카카오(5.5%)는 올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지만, 작년과 올해 한 단계씩 떨어졌습니다.

 

해당 기업을 뽑은 이유로는 우수한 복리후생(20.8%)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차는 작년에 이어 4위를 유지했습니다.

 

현대차를 뽑은 이유로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 제도(64.4%)가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성별별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남성 응답자가 두 번째로 선호하는 기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작년 조사 대비 순위가 상승한 기업으로는 CJ ENM이 작년 6위에서 5위로, CJ제일제당이 작년 10위에서 올해 7위로 세 단계 상승했으며, 대한항공도 작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작년 기준 5위에서 올해 한 단계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도 작년 대비 두 단계 떨어진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밖에 LG전자는 지난 2005년 이후 종합 10위권에 진입한 적이 없었으나 S-OIL과 함께 올해 공동 10위에 랭크됐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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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장연 은 사라져야 합니다 장애인 중 에서도 불쌍한 중증발달장애인 의 보금자리를 공격하여 배 를 불리려하는 일에 혈안 이 되었습니다. 같은 시대에 대한민국 사람으로 산다는게 창피하고 괴롭습다. 당신들은 그곳에서 정의(?)롭게 사시기바랍니다. 제발 귀국 하지 마세요!!!

2

서울시가 자립정책 이념에 따라 2021년 폐쇄된 김포시 거주시설 ‘향000’에서 자립한 중증장애인 55명을 추적 조사했는데, 6명이 퇴소 후 3년 안에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자립한 장애인 10.9%가 사망에 이른 통계였다고 하면서, 4명은 다른 시설에 입소했고, 7명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했다. 38명은 서울시 지원 주택에서 ‘자립’하고 있는데 이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사람은 9명뿐이었다고. 다른 9명은 고갯짓이나 ‘네’ ‘아니오’ 정도의 말만 가능했고, 20명은 의사소통이 아예 불가능한 분들이었다. 장애인 자립은 죽음이다.

3

un 은 장애인들의 자립은 지제장애인, 정신장애인으로 제한한다고 했다. 전장연은 지체장애인이다. 최보윤, 김예지. 서미화 의원은 장애에는 여러유형이 있고, 자립할 수 잇는 장애인이 있고, 자립할 수 없는 장애인ㅇ이 있다는 것을 먼저 공부하라!!

4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약덕법을 철회하라

5

증증장애인시설을 존치하고 확대하라 지금도 집에서 고통받고 있는가족들 구하라 차립할대상은 자립하고 증증은 시설에서 사랑받고 케어해주는 일은 당연 하고 복지국가 로 가는길이다 탈시설 철회하라

6

증증발달장애인 시설을 업애려면 전국 병원 용양원 을 업애버려라 자폐 발달 정산지제 증증도 환자도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환자다 탈시설을외치는 자들은 우리 증증아이들을 죽이러 하는가 시설에서 잘사는것도인권이고 평등 사랑이다 탈시설화 철회 하라 시설 존치 신규 시설 늘여야 한다

7

전장연 을 해체하고 박경석을구속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