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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상승률 오르고 9억 초과 거래 비중도 50% 넘어

▷서울 상승폭 확대...31개월 만에 가장 큰 폭
▷아파트 거래비중도 늘어...2006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

입력 : 2024-07-15 14:08
서울 집값, 상승률 오르고 9억 초과 거래 비중도 50% 넘어 서울시내 한 부동산중개사무소에 붙은 오피스텔 월세 정보.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6월 서울 집값은 전월 대비 0.38% 오르면서 5월(0.14%)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이 15일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집값은 전월 대비 0.38% 오르면서 5월(0.14%)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1년 11월 이후 3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입니다.  

 

서울 내에서는 성동구(0.97%), 서초구(0.76%), 송파구(0.67%), 용산구(0.62%), 마포구(0.54%), 강남구(0.46%) 등 강남 3구와 마용성에서 큰 폭의 상승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외 수도권에서는 인천은 0.14% 상승했고 경기는 0.07% 상승했습니다. 경기 지역에서는 지역별 차이가 있습니다. 과천시(1.38%), 성남시 분당구(1.08%)에서는 크게 올랐지만 평택시(-0.31%), 고양시 일산서구(-0.26%)에서는 하락하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원은 "서울·수도권 위주로 매수심리가 회복되고 상승 거래가 지속 발생하면서 전국 기준 집값은 상승 전환했다"면서 "특히 서울은 선호단지·저가 매물 위주로 매수 문의가 집중되고 매도 희망 가격이 상승하는 등 매도자 우위 시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함께 올해 상반기 서울 9억 원 초과 아파트 거래 비중도 50%를 넘어섰습니다. 같은날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만 3328건입니다. 

 

이 가운데 9억 원 초과 거래는 1만 2396건으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3.1%였습니다. 국토부가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6년 이래 상반기 기준으로는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직전 분기인 지난해 하반기 47.8%(1만 6677건 중 7964건)와 비교하면 9억 원 초과 거래 비중이 5.4%p 상승했습니다.

 

직방 관계자는 "새 아파트 선호와 고급 주거지 공급 희소성이 부각되며 선호도가 높은 지역과 단지에 쏠림 현상이 지속된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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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거주시설 확충과 기능보강이 답이다. 정부는 탈시설 기조에서 빨리 벗어나야 함을 깨닫기 바랍니다.

2

거주시설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거주시설을, 자립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자립을 지원하면 된다. 혼자서 살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거주시설이 아닌 자립지원주택에서의 삶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다. 국가는 당사자가 원하는 복지정책을 펴기 바란다.

3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로서 모든 국민의 자유로운 선택권과 기본권이 존중되어야 합니다. 국민의 선택권을 제한하거나 사실상 박탈하는 정책이 있다면, 이를 재검토하고 헌법의 민주주의 원칙에 부합하도록 수정해야 합니다.

4

국민의 기본권인 거주 선택 자유권을 지켜주십시요. 시설을 악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을 좀 자세히 살펴봐 주세요. 그들의 선의로만 보기엔 너무도 황당합니다. 시설 폐쇄로 이익을 보는 집단은 누구일까요? 최중증 장애인과 최중증 자폐인에게는 꼭 필요한 곳이 시설입니다. 자립지원 법이라는 착한척 가면을 쓰고 가장 아픈 장애인을 압박하는 경증 장애인들이 무섭고 원망스럽습니다. 같은 장애인 끼리 서로 도우먼서 잘 살아가면 안되겠습니까?

5

거주를 어디서 할지 선택하는 자유는 장애,비장애인 무관하게 동일하게 국민 개인이 원하는대로 거주하고 싶은곳에 거주하면 되는겁니다. 기본적인걸 지키면서 장애인의 인권, 처우를 개선해야지 기본적인것도 지키지 않으면서 마치 장애인을 위한 냥 무지성 탈시설을 진행하려는건 힘없는 장애인을 무시하는 정책이라고 보일뿐입니다.

6

장애유형과 정도를 고려하지않는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죽음과도 같습니다 안전한 시설에서 통합돌봄을 받을수 있어야합니다 전문가들과 당사자 부모들의 주장에 국회나 정부가 귀기울여주세요

7

탈시설 정책은 발달장애인의 다양한 거주 서비스 필요성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아가야 한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준비되지 않은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방임되거나 학대받는 환경이 될 수 있다. 장애인들에게도 거주의 선택권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