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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함께 미래 첨단도시 서울 그린다”…서울시, AI스토리공모전 개최

▶서울시, 국내 최초로 생성형AI 활용한 ‘서울 AI스토리공모전’ 개최
▶정부, 8대 초거대 AI 공공서비스 개발에 착수

입력 : 2024.07.15 16:30
“AI와 함께 미래 첨단도시 서울 그린다”…서울시, AI스토리공모전 개최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기획부터 심사까지 모든 과정에 생성형AI를 활용한 서울 AI스토리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시는 서울의 첨단기술을 선보이고자 올해 처음으로 ‘2024 서울 스마트 라이프 워크(10 10~12)’를 개최하고, 사전 붐업 행사로 ‘2024 서울 AI스토리공모전 테크놀서울’’을 오는 16일부터 8 15일까지 진행합니다.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는 사람 중심의 첨단기술을 선보이는 전시 및 체험, 약자와 동행하는 스마트도시 정책을 발굴·공유하는 시상식, 컨퍼런스, 포럼 등을 망라한 국내 최초 행사입니다.

 

이번 ‘2024 서울 AI스토리공모전 테크놀서울’’은 생성형AI를 활용해 누구나 주제에 맞는 스토리 아이디어만 있다면, 10분 만에 나만의 스토리를 손쉽게 완성해 응모할 수 있으며, 총 상금은 800만원입니다.

 

공모전의 주제는 ‘2024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와 동일하게 첨단기술이 바꾸는 도시생활의 미래이며, 부제는 내가 상상하는 N년후 서울사람의 특별한 하루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초기 기획부터 시민들의 참여’, 응모작 심사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 생성형AI를 활용한 국내 첫 사례입니다.

 

공모전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AI를 사용해본 경험이 없어도 클릭만으로 다양한 스토리와 캐릭터, 세계관까지 창작할 수 있어, 통상 수개월이 걸리는 스토리 창작의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습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도시 정책을 알려 혁신기술 선도 도시로서의 서울 이미지를 확산하고, 아울러 모든 정책에서 약자 동행의 가치가 실현되는 미래상을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심사에도 AI 엔진을 활용해 주제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고려한 ▲본상 3작품(정책동행상, 참신매력상, 테크놀서울상)과 가장 많은 공감수를 얻은 ▲인기상 4작품을 선정해 8 30내 손안에 서울공모전 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모전은 만 14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7 16일 오전 10시부터 8 15일까지 내 손안에 서울공모전 페이지 또는 AI스토리 창작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한편 대통령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이하 디플정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진흥원)과 함께 AI 근로감독관, 스마트 소방 안전, 장애인 의사소통 등 8대 초거대 AI 공공서비스 개발에 착수합니다.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지원 사업은 공공부문의 AI 활용과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해 4억원 규모의 예산을 올해 77억원으로 대폭 확대한 사업입니다.

 

올해는 더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AI 활용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공공범용, 공공 특화, 현안 해결의 3개 분야로 구분해 AI 근로감독관, 스마트 소방 안전, 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등총 8개 과제를 선정하여 서비스 개발을 지원합니다.

 

이에 디플정위와 과기정통부는 고진 위원장 주재로 서울소방재난본부, 고용노동부, 특허청, 농촌진흥청, 국방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과제 수요 부처·기관들과 AI 공급 기업들과 함께 초거대 AI 서비스 개발지원 통합 협약식15일 개최하여 8개 과제별로 구체적인 사업 목표와 수행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고진 디플정위 위원장은 국가 간 총성 없는 AI 전쟁에서 우리는 세계 최초로 정부 전용 초거대 AI 모델을 구현해서 이 성공모델을 수출하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공공부문에서 초거대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다양한 성공사례가 창출되어야 하는 만큼, 오늘 협약을 체결하는 8개 과제 하나 하나가 우리 공공부문 AI 서비스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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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서미화의원의 거주시설에만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하자는것은 엄연한 차별이다 학교 군대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등등도 있는데 왜 시설만 국한하는가 무언가 부족하다면 더 지원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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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 의원님은 노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인권침해 사고가 생기면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원칙으로 그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을 시설폐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학교에서 따돌림이나 학생 간 폭력 사건이 생기면 그 햑교를 폐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슨 생각으로 이런 법안을 발의하시는 지 ,... 그 속 마음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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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화의원의 원스트라이크 아웃 으로시설패솨하려면 유치원,학교,요양원등 모든시설이 똑같이 적용한다면 한다고 봅니다. 인권침해한 사람만 처벌 하면 될것을 어찌 서미화의원은 누구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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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주시설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이 어디입니까?? 시청 도청 정부 국회 기타 모든곳을 폐쇠하라(관리 감독 못한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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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국회해산 요양원도 원스트라이크아웃 요야뭔폐쇠 학교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학교폐쇠 정부도 원스트라이크 아웃 정부해체 그렇게 거주시설이 탐나냐 서미화의원 아줌마야 죄지은 당사자를 가중처벌 해야지요 이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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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있으면 가해자를 처벌하고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지 가득이나 시설이 부족해 갈곳이 없는 장애인을 거리로 내모는것이 인권입니까? 부모만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이 않되는 이 현실에서 가득이나 시설이 부족해 부모가 자녀와 동반자살만이 답이라고 생각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외면하고 누구를 위해 이렇게 급하게 시설을 폐쇄하려는 건가요? 전장연을 위한 건가요? 시설을 빨리 폐쇄해서 지원주택으로 보내고 그에 따른 이익을 취하려는건가요? 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거의가 혼자 자립을 못하는 중증 발달성 장애인인데 그들을 거리로 내보는것이 인권입니까?? 약자중 가장 약자를 짓밟으면서 정작 시설을 이용하는 부모들의 피맺힌 절규를 외면하면서 인권이라는 허울을 쓰면 모든것이 가려질줄 아십니까? 탈시설을 외치며 그나마 있 는 시설을 급하게 폐쇄하려는 전장연과 그에 놀아나는 정치인들 때문에 장애인 부모들은 내 사후에 우리 자식이 어찌될지 너무도 불안해서 피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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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