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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국민병이라 불리는 당뇨병…발병 원인은 ‘식습관’?

▶日 교토부립의과대, 당뇨병 발병과 관련해 10년간 약 13만명 추적 조사한 연구 성과 발표

입력 : 2024.05.31 17:00 수정 : 2024.05.31 17:05
[외신] 국민병이라 불리는 당뇨병…발병 원인은 ‘식습관’?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민병이라고 불리는 당뇨병이 식습관에 따라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에서 나왔습니다.

 

31일 일본 일간지 닛간 겐다이(인터넷판)’는 교토부립의과대 연구그룹이 약 13만명을 10년간 추적 조사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008~2018년까지 10년간 건강검진을 받고 당뇨병 이력이 없는 12859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습관과 제2형 당뇨병 발생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교토부립의과대 연구 결과, 4가지 식습관에 따라 당뇨형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추적 기간 중 6729명에게서 2형 당뇨병이 발병했으며, 생활습관에 따라 발병률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아침식사를 거른다( 3회 이상)’, ‘저녁 식사 후 간식( 3회 이상)’, ‘자기 전에 식사를 한다(취침 2시간 전 주 3회 이상)’, ‘빨리 먹기 4가지 식습관이 있는 사람에게서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이 가운데 당뇨병 발병위험도가 가장 높은 경우는 빨리 먹기 1.33로 분석됐으며, 이어 아침식사를 거른다(1.33)’, ‘자기 전 식사를 한다(1.08)’, ‘간식(1.0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빨리 먹기아침식사를 거른다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면 식사를 하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고 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지방을 대사하게 되는데, 이때 인슐린의 작용을 저해하고, 혈당 상승의 원인이 되는 유리지방산이라는 물질이 분비됩니다.

 

아울러 식사를 빠르게 할 경우에는, 과식을 하게 될 수 있고, 급격한 혈당치 상승으로 인해 인슐린 분비가 따라가지 못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2형 당뇨병은 혈액 속의 포도당(혈당)이 정상보다 많아지는 병입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의 기능 저하가 원인으로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되면 혈액 중 포도당 처리가 어려워지고 혈당치가 높은 상태가 지속되는데, 혈당이 높은 상태가 지속될 경우, 서서히 전신의 혈관이나 신경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비만이 아닌 사람도 식습관에 따라 당뇨병에 걸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토부립의과대가 BMI 25 미만과 BMI 25 이상에 속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BMI 25 미만의 경우, 식습관에 따른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MI 25 이상의 경우는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외 당뇨병 발병률과의 관계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BMI 25 미만은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추는 근본적인 해결책인 체중 조절의 대상이 되지 않아 식습관에 각별히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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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라는 집단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행복하게 살 권리를 보장해 주는 일을 하라고 국민들의 피묻은 돈을 매달 따박 따박 받아 누리면서 왜! 어느 이기적인 한 단체의 광란에 합류하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하는것입니까? 모두 알고 있죠! 그들과 정치인들은 말한마디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병원진료도 거부받는 천방지축 날뛰는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말이 좋지 지원주택이요? 그곳에서 어떻게 살아가라는 겁니까? 지금의 거주시설에서 처럼 즐겁게 모든것을 누리며 살게 할수있습니까?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저 뱉은말 이행하여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이권을 쟁취하려는 것 말고는 최중증발달장애인의 고통과 처참한 삶은 단 1도 알고 싶지 않은 당신들!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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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말은 안들어도 시설의 교사말은 듣고 식사하기ᆢ산책ᆢ수영 옷쇼핑 모두 참여합니다 ㆍ 우리 부모들이 상복을 입는 이유 의미는 시설없어지면 다 죽는단 뜻이지 과장이 아닙니다 20년을 특수교육시켜서 돌봄은 가능한상태지만 자립까지 가능하다면 발달장애인이 아니죠 시설 대기자 부모님들의 참혹한 원망의 한숨소리 ᆢ자살한 그분들의 슬픈 한이 안보이시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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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시설의 종사자 분들을 뵐때면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활동지원사 와는 비교도 안되는 최중증장애인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사명감!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이웃과 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살아보려고 무던히도 애써왔지만 이웃이..사회가..거부했고 따가운 시선으로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면 모든것을 우리 최중증발달장애인에게 덮어 씌우고 탓을하고 ..혀를 차며 벌레보듯 했고.. 결국 이웃이 사회가 나라가 더불어 살수 없게 해 놓고선.. 인간답게 더불어 살아야 한다며 자립을 하라고요?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 너무 잘나고 귀하신 국회의원님들.시의원님들 한번 우리와 똑 같이 살아보시죠! 시설을 더 확충해도 모자랄 판에 패쇄요? 같은말 반복하려니 정말이지 힘이 듭니다ㅠㅠ 거주시설은 가장 안전하고 진정한 삶을 누리며 사람답게 살수 있는 두번째 보금자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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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에 있는 장애인은 대부분이 자립불가능한 중증발달장애인입니다 지적능력이 2살정도인 장애인이 어떻게 스스로 판단하고 삶을 영위하라는건지~~ 아무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없는 활동지원사에게 목숨을 맡기고 고립된 주택에서 방임 학대하도록 하는것인지 늙고 병든 부모들이 오늘도 거리에서 상복을 입고 피눈물을 흘려야만 하는 야만적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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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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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발달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자립은 탁상행정입니다. 실상을 모르니까 탈시설이라는 말을 쉽게 하는 겁니다. 최소한의 신변 처리도 어려운 중증 장애인들에게 거주시설은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삶의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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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성인에 비해 평균수명이 현저히 낮고, 사고발생율이 50% 더 높은 발달장애인의 경우 재난에는 특히 더 취약하여 자립지원주택에서는 생존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건강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질병에 노출된 이들을 의료 인력이 충분한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에서 편안히 거주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