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함께하는 삶: 영감과 공감 그리고 성찰> 개최... 구자승 등 다양한 작가의 작품 전시
▷ 오는 1월 4일부터 2월 27일, 강남구 셀렉티드마롱에서 개최
▷ 신진 작가와 중견 작가가 함께하는 전시회
(출처 = GOUN)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맞아 고운(GOUN, 대표 최고운)가 ‘<예술과 함께하는 삶: 영감과 공감 그리고 성찰(Life with Art: Inspiration Empathy and Reflection)>’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월 4일부터 2월 27일 서울시 강남구에 자리한 갤러리 셀렉티드마롱에서 열리며, 구자승, 김윤경, 다니엘 신, 박영선, 이규원, 잠산 등 미술계 대가부터 신진 작가 등 다양한 작품 50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셀렉티드마롱 카페 방문자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하는 작가들 중, 구자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 사실주의화의 화가입니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나와 동대 미술대학원을 졸업한 뒤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작품을 그린 미술계의 원로입니다.

정물화를 통해 여백과 공간, 조형 방식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명망이 깊습니다. 김윤경 작가는 현대인의 자아와 삶의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 내면의 성찰 과정을 부드러운 유화 작가이며, 다니엘 신은 흔적과 기록으로서 선을 통해 우리 개인의 감정과 삶을 표현합니다.
이외에도, 여성을 소재로 한 인물화로 대표되는 사실주의 경향 화가 박영선, Ai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의 미술을 선보이고 있는 이규원,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으로 이름을 알린 잠산 등의 아티스트가 전시회에 참여합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최고운 전시 감독은 “대가든 중견 작가든 신진
작가든, 그 예술이 어떤 사람에게 영감과 공감을 주고, 성찰하게
하며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그런 작품이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옛날 시절부터 예술은 늘 우리 곁에 있었다. 예술을 함께 했느냐와 함께 하지 않았느냐로 나뉘는 것 같다. 저의
추천작들을 통해 예술과 함께하는 삶을 영위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회를 지원하는 마롱컴퍼니(대표이사 이어진)는 B2B 미술 프로젝트 사업을 시작으로 조형물 제작, 공공미술, 건축미술 심의, 유럽 내 세일즈 에이전시 설립 등 예술계에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기업입니다.
마롱컴퍼니 측은 “우리나라 미술 산업의 성장에 대해 고민하고, 도전하고 있다”며, “현재는
순수미술로 돌아와 기존의 갤러리들과 차별점이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여 운영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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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