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usion 2023] 김주동 씨씨미디어서비스 상무 "탄소관리플랫폼, 국내 성공적 안착 목표"
▷'기후변화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발표
2일 김주동 씨씨미디어서비스 상무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글로벌 지식재산 및 블록체인 행사 'Xfusion 2023'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김주동 씨씨미디어서비스 상무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탄소관리플랫폼을 국내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앞으로 이런 기술을 활용한 ESG 관련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글로벌 지식재산 및 블록체인 행사 'Xfusion 2023'에서 섹션4의 발표를 맡은 김주동 씨씨미디어서비스 상무는 '기후변화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탄소중립'을 주제로 약 15분 간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김 상무는 기후변화가 심각해지면서 탄소중립과 탄소배출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안토니우 쿠테흐스 UN사무총장은 지난 7월 지국 온난화 시대는 끝났고 이제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고 할 정도로 현재 지구의 기후변화는 심각한 수준에 있다"며 "이에 따라 탄소배출을 저감해 지구온도 상승률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과 탄소배출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상무는 탄소중립의 열쇠는 결국 탄소배출관리에 있고 블록체인 기술이 여기에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을거라 주장했습니다.
그는 "탄소중립은 탄소배출을 어떻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시스템을 활용해 관리하느냐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블록체인은 투명성·무결성·보안성·추적성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어 탄소배출관리에 있어 중요한 기술로 활용될 여지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그는 "씨씨미디어서비비스는 블록체인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회사로 이를 활용한 탄소관리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국내 안착하는 것이 목표"라면서 "앞으로 이런 기술을 활용한 ESG 관련 사업 확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Xfusion 2023'은 DMTS(디지털미디어테크쇼)의 메인컨퍼런스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포함한 첨단기술과 ESG 등 최근 대두되는 핵심 이슈를 다룬 행사입니다. 이번 'Xfusion 2023'은 지식재산(IP) 거래 플랫폼 운영사 아이피샵(대표 이효성)이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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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