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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핀,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에서 전시회 열어

▷ 10월 3일부터 5일까지, 막스 드 에스테반의 'PO4' 등 여러 작품 전시

입력 : 2023.10.05 09:00 수정 : 2023.10.05 09:00
아트핀,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에서 전시회 열어 유서연 아트핀 대표 (출처 = 아트핀)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갤러리 ArtFin(아트핀)이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골프 대회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에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ArtFin(아트핀)이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작가 막스 드 에스테반의 ‘PO4’, 변웅필의 ‘SOMEONE’, 오치규의 ‘무제’·’윈도우_R’, 이소영의 ‘가능한 출구’ 시리즈, 서호성의 ‘My own scent 03, 04’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의 다채로움을 높일 예정입니다.

 

서울시 강남구에 자리한 갤러리 ArtFin(아트핀)은 전시뿐만 아니라 관리를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신개념 아트 컴플렉스(Art Complex)로서, 미술품을 대중화하고 예술로 자산을 확대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ArtFin(아트핀)의 작품이 전시되는 ‘세리팍&안니카 인비테이셔널 아시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스포츠 선수 중 한 명인 ‘박세리’와 세계 최고 여성 골프 선수 ‘안니카 소렌스탐’이 관계자로서 참여하는 골프 대회입니다.

 

한국과 태국, 중국 등 아시아지역 월드 아마추어 골프 랭킹 선수 78명이 참여하고, 박세리 희망재단과 영국왕립협회, 안니카재단, 대한골프협회가 힘을 보탠다. 장소는 세레니티CC가 후원하며, 호주의 대표적인 골퍼 그레이엄 마쉬가 설계한 45만평 부지의 27홀 코스에서 대회가 이루어집니다.

 

박세리 감독은 세레티니CC가 마련한 장소에 대해 코스 레이아웃이 편안해 큰 대회를 치를 수 있다고도 평가한 바 있습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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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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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