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Fusion 2023] 모핑아이, NFT와 메타버스 연계한 비즈니스 주력…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모핑아이, Xfusion 2023 참가
▷김준엽 마케터, “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예정”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모핑아이(대표 김기영)는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XFusion’에서 ‘디지털 융합의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 of Digital Convergence)’ 세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모핑아이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반으로 메타버스 및 에듀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2021년 설립해서 지난해 매출 규모 16억을 달성할 정도로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모핑아이는 올해 초 동아일보와 협업으로 ‘이집트 미라전’을 메타버스로 구현한 ‘이집트, 발견의 땅’ 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미래 자동차 사업으로 정비 교육을 메타버스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체계 구축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모핑아이는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를 연계한 비즈니스를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모핑아이 김준엽 마케터는 “메타버스
속에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NFT연계
메타버스를 구상하게 됐다”며 “모핑아이는
유물 등이 전시된 갤러리∙박물관을 구현했으며, 유물을 NFT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개인이나 기업이 영상∙그림∙사진
등을 전시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다모인다’ 플랫폼을
다음 주 론칭할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모인다’ 플랫폼은
유튜브나 멜론처럼 사용자에게 작품을 업로드할 수 있는 개인 페이지를 제공하고 좋아요 수나 추천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모델로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인 자이스토리에서 콘텐츠를 제공받아
교사들이 디지털 교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기술 이전을
받아 상수도관이나 폐쇄 관로∙지하 매설 관로 탐사를 도와주는 로봇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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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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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