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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usion 2023] 모핑아이, NFT와 메타버스 연계한 비즈니스 주력…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모핑아이, Xfusion 2023 참가
▷김준엽 마케터, “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예정”

입력 : 2023.11.03 15:57 수정 : 2023.11.03 16:07
[XFusion 2023] 모핑아이, NFT와 메타버스 연계한 비즈니스 주력…내주 ‘다모인다’ 플랫폼 론칭 XFusion 2023에서 발언 중인 모핑아이 김준엽 마케터(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모핑아이(대표 김기영)는 지난 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XFusion’에서 디지털 융합의 사회적 영향(Social Impact of Digital Convergence)’ 세션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모핑아이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반으로 메타버스 및 에듀테크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2021년 설립해서 지난해 매출 규모 16억을 달성할 정도로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모핑아이는 올해 초 동아일보와 협업으로 이집트 미라전을 메타버스로 구현한 이집트, 발견의 땅메타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미래 자동차 사업으로 정비 교육을 메타버스에서 받을 수 있는 전문 인력 양성 교육 체계 구축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모핑아이는 NFT(대체불가토큰)와 메타버스를 연계한 비즈니스를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표를 진행한 모핑아이 김준엽 마케터는 메타버스 속에서 NFT를 거래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NFT연계 메타버스를 구상하게 됐다모핑아이는 유물 등이 전시된 갤러리박물관을 구현했으며, 유물을 NFT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개인이나 기업이 영상그림∙사진 등을 전시 및 홍보를 할 수 있는 다모인다플랫폼을 다음 주 론칭할 것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모인다플랫폼은 유튜브나 멜론처럼 사용자에게 작품을 업로드할 수 있는 개인 페이지를 제공하고 좋아요 수나 추천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는 모델로 구축할 방침입니다.

 

이밖에도 에듀테크 솔루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및 전국연합학력평가 기출문제집인 자이스토리에서 콘텐츠를 제공받아 교사들이 디지털 교재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에서 기술 이전을 받아 상수도관이나 폐쇄 관로지하 매설 관로 탐사를 도와주는 로봇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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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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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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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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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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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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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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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