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라] '셧다운' 선언한 화물연대, 총파업 지지하나요?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지 어느덧 열흘이 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12개 항만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지난 11월 27일에는 평시대비 21%까지
떨어지는 등 경제적인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화물연대의 주장은 일관적입니다. 고유가/고물가라는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불구하고, 화물노동자들의 운송료가 지난 20년간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안전운임제라도 지속하고 확대해야 한다는 겁니다.
안전운임제란, 지난 文 정부에서 화물노동자들의 과로/과속/과적 운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한 법안으로, 일종의 최저임금제와 유사합니다.
문제는 이 안전운임제가 2022년이면 끝을 맞는 ‘유통기한성’(일몰제) 법안이라는 점입니다. 지난 정부에서 업계의 혼란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물류 ‘동맥경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경제적 위기가 현실화되자 정부는 강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11월 29일, 추경호 부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국가경제에 초래된 심각한 위기를 막고 불법 집단행동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시멘트 분야의 운송 거부자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가 커지면 시멘트 뿐만 아니라 정유, 철강, 컨테이너 등 다른 분야에도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겠다며 화물연대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는데요.
업무개시명령이 처음으로 발동한 이상, 정부는 정당한 사유 없이 화물
운송을 거부한 노동자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30일 간의 면허정지/면허취소는 물론, 사안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는 건데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도 화물연대는 굴하지 않겠다며 끝까지 투쟁의지를 다졌습니다. 안전운임제의 정착과 화물노동자들의 삶을 보전하기 위해 정부와 강력하게 맞서겠다는 겁니다.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및 차종/품목을 확대하라는 화물연대의 총파업, 여러분들은 지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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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