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11

서울 시내의 한 은행 앞에 걸려 있는 주택담보대출 안내 현수막 (사진 = 연합뉴스)

5대 은행, 'D-SIB' 선정... 추가자본 적립 의무 부과

▷ 신한은행 등 5대 은행과 은행지주회사 D-SIB 선정 ▷ 1% 수준의 추가자본 적립 의무 부과... "부담 없을 것"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4.07.11

금융위원회는 5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과도한 연체이자와 추심부담을 방지하기 위한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령과 감독규정 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개인채무자, 신용회복 지원 방안은?

▷국회입법조사처 8일 보고서 발표 ▷장기연체 전 선제적·효율적 관리 등 방안 제시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7.08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대은행 ELS 손실 눈덩이..."손실 규모 6조원 넘어설 수 있어"

▷확정 손실만 2296억원, 일주일새 1229억 늘어 ▷지난해 홍콩H지수 ELS 발행금액 소폭감소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1.2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2030세대 130조 빚더미..."청년부채 사전 예방해야"

▷지난해6월부터 올해7월까지 133조8093억원 ▷영끌로 집을 사는데 가장 많은 대출 받아 ▷"재무건강바우처사업 필요...교용 및 주택 문제도 함께 논의"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10.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주담대 한달 새 2.8조 증가...원인은?

▷5대 시중은행 주담대,한 달간 2조8591억 급증 ▷김남근 위원장 "특례보금자리론과 50년 장기모기지론 영향" ▷전문가 "구체적 대책마련 및 정부와 한은 간 지속적 의견 교환 필요"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10.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5대 은행 금융사고 회수액 10% 남짓..."내부통제 강화해야"

▷금융사고액 991억9300만원...회수액 108억2500만원에 불과 ▷"내부통제 강화와 동시에 금융당국 감독기능 강화해야" ▷윤항홍 의원, 대형 금융사고 막고자 관련 법률안 대표발의 예정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3.09.12

출처=클립아트코리아

가계대출 한 달 새 1조6000억 증가..."부채축소 정책 필요해"

▷8월 주담대 대출 잔액 증가분이 월말에 몰려 ▷특례보금자리론 출시도 영향 미쳐...공급속도 조절 ▷"서유럽 국가들처럼 DSR 기준 준수 등 금융 기본원리 실천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9.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은행권 부동산PF 잔액 증가..."취득세 완화 등 부동산 규제 완화해야"

▷5대 은행, PF잔액 16조...매년 증가해 ▷PF 부실 우려 커지자 연체율 선제적 관리 나서 ▷"건설·부동산 업계도 할인 분양 등 자구 노력 선행해야"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7.1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자영업자 연체율 최고치 찍었는데...대출금리 여전히 높아

▷1분기 자영업자 대출액 사상 최대 1033조7000억원 ▷2금융권 연체율 심각...대출잔액 8.67% 증가한 72조7000억 ▷개인사업자 대출 평균금리 5%..."개인사업자 부담 커질 것"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2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5대 시중은행 성과급 약 1조 9천억 원... "변화해야"

▷ 지난해 5대 시중 은행 인건비 약 5조 4천억 원 지출 ▷ 특별 성과급, '은행의 경영목표 달성여부'에 따라 지급 ▷ 난색 드러낸 은행권... "공감대 형성돼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3.16

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