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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공사비 갈등에 진통 겪던 미아3·안암2구역 재개발 사업... 서울시 개입

▷ 미아3구역 및 안암2구역에 서울시, 코디네이터 파견 ▷ "공사비 갈등 등으로 인해 정비사업 장기간 지연... 적극 해결하겠다"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8.27

(출처:=대통령실)

'주 69시간제'... 논란 메꿀 수 있을까?... 尹, "노동개혁 미룰 수 없어"

▷ 尹,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은 미룰 수 없어"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근로시간 제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 ▷ 소통 강조한 정부... '노동 약자보호'에 초점 맞춰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5.1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안전운임제'에서 '표준운임제'로... 화물연대 반발 커

▷ 국토교통부,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발표 ▷ 화물차주의 처우 개선... 화주 보다는 운송사의 책임 강화 ▷ 화물연대, "안전운임제 사실상 폐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3.02.07

(출처=제20대 대통령실)

노동, 교육, 연금 개혁... 尹 정부의 새해 3대 목표

▷ 귀족노조는 곧 기득권... 尹, "노사 법치주의 중요" ▷ 고교학점제 도입 등, 교육 개혁 학생 자율권 위주로 ▷ 오랜 시간 논의 필요한 연금 개혁,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청사진 내놓겠다"

사회·정치 > 정치    |   김영진 기자    |   2023.01.02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공정위 조사 거부했지만... '업무개시명령'에 힘 잃는 화물연대 총파업?

▷ 공정거래위원회, 지난 2일과 5일에 화물연대본부 현장조사 실시했으나 막혀 ▷ 시멘트 분야 업무개시명령 일주일... 운송량 회복 조짐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2.06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화물연대 경고하는 정부 부처들

▷ 윤 대통령, "화물연대 총파업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 ▷ 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 현장 찾아 애로사항 청취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2.05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정부, 화물연대 업무개시명령… 국제노동기구까지 참전?

▷ 화물연대 총파업 일주일.. 손해만 1조 6천 억원 ▷ 업무개시명령, 시멘트 넘어 정유/철강까지 발동될 수도 ▷ ILO에 도움 요청한 민주노총... ILO 사무총장 명의로 정부에 공문 와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2.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정부∙화물연대 ‘강대강’ 대치…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에게

▷정부, ‘법대로’ VS 화물연대 ‘계엄령 선포’ ▷시멘트∙정유∙자동차 등 산업계 전체로 파장 확산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2.11.30

출처=대통령실

尹, 사상 첫 '업무개시명령'...화물연대 "투쟁 이어 가겠다"

▷국무회의 심의거쳐 업무개시명령 발동 ▷화물연대 "굴하지 않고 투쟁 이어 가겠다" ▷정치권에 번진 불씨...귀족노조종식VS반헌법적 조치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30

출처=대통령실

尹, 업무개시명령 발동...화물연대와 강대강 대치 계속되나?

▷2004년 업무개시 명령 도입 후 첫 적용 ▷파업 이후 물류피해가 결정에 영향 미쳐 ▷화물연대 "명령 발동해도 파업 멈추지 않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2.11.2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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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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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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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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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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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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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