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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계선 지능인 노동시장 취업 경험과 노동 실태’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위즈경제)

경계선 지능인 33%가 정신질환 진단…노동시장 속 고립 심각

▷노동시장서 차별·고립 심화…사회적 고립률 21.6% ▷전문가 “정책은 교육 중심”…노동 제도 개선 시급 ▷해외는 신경다양성 제도화…한국은 정책 한계 분명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10.30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대해 설명하는 이향열 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 간호시스템학과 부교수 (사진=위즈경제)

[인터뷰] 이향열 교수 “병원 중심서 지역 중심으로…의료가 지역으로 가야 돌봄이 산다”

▷병원에서 지역으로, 돌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 ▷산업간호사·보건교사 등 잠재 인력, 지역 의료에 적극 활용 요구 ▷가정 내 돌봄 넘어, 지역 전체가 의료 돌봄 네트워크로 변화해야

인터뷰 > 인터뷰    |   이수아 기자    |   2025.10.17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2차 인구미래포럼' (사진=위즈경제)

“여성 고용으로 인구감소 시대 대응해야”… 인구미래포럼서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전략 논의

▷지난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차 인구미래포럼' 개최 ▷인구감소 시대, 여성 고용 확대 통한 노동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산업 > 산업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5.07.25

잡코리아가 디지털 명함 앱 ‘눜(nooc)’, 커리어 궁합 테스트를 론칭했다.(이미지=잡코리아)

잡코리아, 디지털 명함앱 ‘눜’서 AI 커리어 궁합 테스트 론칭

▷입사 희망 기업과 ‘잘 맞는지’ AI가 명리학 기반으로 분석 ▷테스트 참여 후 회원 가입 시 1.8만원 상당 NFC 명함 제공

산업 > 중기/벤처    |   김영진 기자    |   2025.05.13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디지털 결제 혁신 '가상카드', 왜 주목받나?

▷2026년, 결제규모 7조 달러 전망 ▷보안성과 효율성을 보장..."혁신적 결제 수단" ▷고객 인식제고·시스템 연동 문제 등 해결 필요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3.12

(사진=잡코리아)

디지털 명함 앱 ‘눜’, ISMS 인증 획득으로 보안 신뢰도 UP

▷디지털 명함 앱 ‘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취득 ▷”고객의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안 체계 고도화할 것”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2.26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소상공인 지원해 출산율 높인다... 서울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 시행

▷ 오는 10월부터 서울시 '맞춤형 출산·양육 3종세트' 실시, KB 금융그룹 등 협력 ▷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지원, 아이돌봄서비스 연계 등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8.26

지난 4월 30일에 열린 서울시 민생경제정책 점검회의 (출처 = 서울시)

서울시 올해 첫 추경예산 1조 5,110억... "핵심은 민생경제"

▷ 원안대로 통과하면 총예산 47조 2,991억 원... 2023년보다는 3조원 가량 감소 ▷ 민생경제 활성화에 중점... 서울시 광역사랑상품권 발행규모 3배 늘려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5.27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도 출산급여 지원한다... "90일간 240만 원"

▷ 서울시, 2025년부터 1인 자영업자·프리랜서에게 출산휴가급여 지원 ▷ 고용노동부 지원금에 추가로 90만 원 지급, 총 240만 원 ▷ 배우자 출산휴가 지원금 80만 원 추가 지원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일본의 고령자 고용 정책, 본받을만 할까?

▷ 정년 연장하려는 일본 정부... 60세에서 65세, 70세까지 ▷ 한국은행, "일본 고령자 고용 대책, 연금과 수입의 공백기 효과적으로 제거"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4.15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