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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에 앞서 허리 숙여 사과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尹 대통령 대국민 담화, 국민 눈높이에 맞았나

▷’박절하지 못해’ 받은 명품백, ‘매정하지 못해’ 받은 전화 ▷시민들 “사과에 진정성 없어”, “바보 취급당하는 기분”

사회·정치 > 정치    |   이필립 기자    |   2024.11.07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100주년 맞은 월드컵, 3대륙 6개국서 개최된다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3국 공동주최 ▷100주년 기념 우루과이 등 남미 3개국서 세 경기 치뤄 ▷2034년 월드컵, 아시아 또는 오세아니아 대륙 개최 예정

종합 > 스포츠    |   류으뜸 기자    |   2023.10.05

(출처=X(옛명 트위터))

포털 '다음' 축구 한중전 응원 페이지서 중국 응원 비율이 91%?...여론 조작 의혹

▷항저우 아시안게임 축구 8강 한중전에서 중국 응원 비율 91% 달해 ▷김기현, “포털에서의 여론조작은 국기문란에 해당하는 중범죄” ▷한덕수, 포털 중국 응원 댓글 관련 범부처 TF 구성 지시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3.10.04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리비아 대홍수로 5300명 사망, 인도적 지원 요청

▷사망자수만 5300명...실종 1만명 ·실향민 3만명 ▷리비아 의사노조위원장 "시신 전문 법의학 및 구조팀 절실" ▷한국 정부도 지원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조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09.14

국토교통부 김규철 기술안전정책관. 출처=e-브리핑

검단 지하주차장 붕괴..."시공과 설계서 총체적 문제"

▷설계·감리·시공 등 부실로 인한 전단보강근 미설치 등 원인 ▷무량판 구조의 심의절차 강화 등 재발방지책 마련 ▷시공사 GS건설 "책임 통감...사고 수습에 만전"

경제 > 부동산    |   류으뜸 기자    |   2023.07.05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외신] '프랑스 잇단 과격 시위' 진정세 접어드나

▷2일 157명 체포...전날 719명과 비교해 크게 줄어 ▷경찰 45명 부상...차량297대·건물 34채 불에타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지는 벌어진 폭력 용납 못해"

종합 > 국제    |   류으뜸 기자    |   2023.07.04

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쓰러지지 않는 ‘오뚜기’의 삶을 사는, 최익성 대표를 만나다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2.11.11

이태원 참사 현장 (출처: 위즈경제)

국내 역대 최악의 압사사고... 해외 사례는?

▷ '이태원 참사' 사인, '질식에 의한 외상성 심정지' ▷ 뇌에 산소가 가지 않는 '뇌사' 상태 이르러 ▷ 인도네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등 압사 사고 겪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김영진 기자    |   2022.10.31

(출처=문체부)

BTS까지 밀어준다…63년만에 아시안컵 유치 가능할까?

▷문체부, BTS 아시안컵 유치 기원 영상 SNS에 올려 ▷중국 개최 포기 이후 한국VS카타르 ‘이파전’ 양상 ▷일본과 중국도 적극지지…한국 개최 가능성 높아

종합 > 스포츠    |   류으뜸 기자    |   2022.10.14

(출처=FIFA 홈페이지)

얼마 남지 않은 '카타르 월드컵'...직접 보려면 얼마가 들까?

▷ 2022 카타르 월드컵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와 ▷티켓 한 명당 최대 2개...최고 가격 약 28만 원 ▷ 숙소가격, 최대 약 1200만 원 ·최저 약 52만 원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류으뜸 기자    |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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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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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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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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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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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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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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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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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