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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발언하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사진 = 연합뉴스)

"연금개혁안, 저소득층 노인 기초연금액 인상해야"

▷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평가 ▷ "보험료율 인상 개혁안은 의의가 있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11.26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12월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화 점검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출처=한국은행

증권가, 한은 금리동결 전망

▷한화투자 "상반기 현 수준 정책 유지할 것" ▷IBK투자 "인하 전망, 연준 행보와 국내 물가수준 부담"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4.01.08

출처=BHC

또 오르는 치킨값에...누리꾼 "이제 프렌차이즈 치킨 안먹어"

▷BHC치킨, 29일부터 500~3000원 가격 인상 ▷다양한 의견 나와...대부분은 냉소적 반응

산업 > 기업    |   류으뜸 기자    |   2023.12.28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출처=한국은행

증권가,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

▷금통위 개최 이틀 앞으로 다가와 ▷연구원 만장일치 동결..."연준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11.28

(출처=페이스북 한국전력 KEPCO)

한전, 3분기 영업이익 2조원 달성…내년엔 연간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

▷한국전력 3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24조4천700억원, 영업이익은 2조원 ▷키움증권, “4분기 실적 3분기보다 부진할 전망이지만, 적자 폭은 제한적일 것”

경제 > 증권    |   이정원 기자    |   2023.11.14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은행 기준금리 3.50% 동결..."8월 이후 물가 오를 것"

▷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목표 수준 안정화 목표" ▷ 예상보다 견조한 대외경제와 실물경기 상황 ▷ 다만, 누적된 비용 상승 압력 등 8월 이후 물가 상승 여지 있어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3.07.1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 300~700원 인상... 하반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우려

▷ 서울시 대중교통 인상안 확정... 버스 1,500원 / 지하철 1,400원 / 마을버스 1,200원 ▷ 지하철 인상폭 2023년 150원, 내년에도 150원 추가로 인상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7.13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최저임금 1만원 인상 어려운 이유는?

▷전경련, 최저임금 1만원 인상시 최대 6만9000개 일자리 감소 주장 ▷경총, "최저임금, 현 최저임금 감당하지 못하는 업종 기준으로 결정돼야" ▷민주노총, "살인 수준 물가 폭등...최저임금 만으로 생존 어려워"

경제 > 경제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3.06.26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원·달러 환율 1300원대 올라...배경과 전망은?

▷제롬 파월 등 주요 인사들 매파적 발언 영향 ▷"유럽 침체 가능성이 달러 강세에 영향 미쳐" ▷"1290원대 등락하며 1300원대 회복 시도할 것"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3.06.23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은행, "하반기 물가 불안요소 산적해 있어"

▷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폭 둔화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 ▷ 다만, 근원물가 상승폭 둔화 속도 더디며 하반기엔 불안 요소 산적해 있다고 진단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3.06.1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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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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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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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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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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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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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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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