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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국민권익위원회는 국토교통부 산하의 한 공공기관의 기관장이 채용비리에 개입하고, 기관 예산을 사적으로 유용한 사실을 적발해 감독기관인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격 미달도 합격,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직원 채용비리 적발

▷국민권익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장 채용비리 및 예산 사적 유용 적발 ▷지난해 공직유관단체 채용비리 39건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전희수 기자    |   2025.09.30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살핀다. (사진 =연합뉴스)

6월 취업자 18만 3천 명 증가…청년층은 17만 3천 명 감소

▷ 통계청, 15~29세 고용률 45.6%로 1년 새 1.0%p 하락 ▷ 60대 이상·30대 취업자 수 증가…20대·40~50대 하락

경제 > 경제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07.16

알바몬이 전국 관공서 단기 아르바이트 정보를 모은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이미지=알바몬)

여름방학 관공서 알바 한눈에… 알바몬, ‘관공서 알바 채용관’ 오픈

▷전국 공공기관 단기 알바 정보 제공…6월 말까지 수시 업데이트 ▷서울·경기·지방 관공서 알바 다수 모집…AI 맞춤 추천 기능도 운영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5.05.28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 ‘서울 관광사업 채용관 오픈’…관광 일자리 매칭 지원 나서

▷잡코리아-서울시관광협회,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 운영 ▷국내 관광 기업 채용 및 기업 정보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폭넓게 지원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5.26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 AI 분야 채용 데이터 리포트 발행…”AI 인재 수요 증가 양상”

▷잡코리아, 인공지능 분야 채용 데이터 분석한 리포트 발행 ▷”기업의 AI 인재 확보 경쟁 치열…채용 수요 또한 빠르게 성장”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5.20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 원픽 출시 2주년 맞아 주요 성과 데이터 공개

▷잡코리아, 원픽 서비스 최근 1년 간 월 지원자 수 폭발적인 성장세 보여 ▷올해 1분기 입사 지원 수는 전년 대비 71% 증가…누적 지원 수 250만 회 돌파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5.14

(사진=알바몬)

알바몬, 기업-구직자 간 신뢰 형성 위해 ‘기업 인증 강화’ 나서

▷알바몬, 이중인증으로 플랫폼 안정성 강화 ▷로그인 인증 유지 기간도 대폭 단축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4.29

(사진=잡코리아)

잡코리아 원픽, AI 기반 ‘연봉 예측 서비스’ 출시

▷잡코리아 원픽, 기업·구직자에 연봉 분석 데이터 제공하는 ‘연봉 예측 서비스’ 출시 ▷”연봉 예측 서비스의 정확한 데이터와 예측 기술로 기업의 채용률 높일 것”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4.28

(사진=잡코리아)

일·가정 모두 챙길 수 있는 일자리 찾는다면…잡코리아, 경기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으로

▷잡코리아, 15일 경기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 오픈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과 일자리 창출 기여

산업 > 기업    |   이정원 기자    |   2025.04.15

(이미지=케이뱅크)

케이뱅크,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21일까지 서류접수

▷IT∙마케팅∙데이터 등 5개 직군 10개 포지션 모집 ▷인턴 실습비 월 300만원 지급…탄탄한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경제 > 금융    |   김영진 기자    |   2025.04.09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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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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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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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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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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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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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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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