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서울 관광사업 채용관 오픈’…관광 일자리 매칭 지원 나서
▷잡코리아-서울시관광협회,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 운영
▷국내 관광 기업 채용 및 기업 정보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폭넓게 지원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을 오픈하며, 관광 분야 일자리 매칭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서울 관광산업 채용관은 구직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를 연결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잡코리아는 국내 관광 기업의 채용 및 기업 정보 제공,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폭넓은 지원으로 채용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채용관은 수도권 소재의 △여행 △항공 △숙박 △MICE 분야의 각 기업 채용 정보를 모아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채용관 내 게시된 실시간 공고에 입사 지원할 수 있고, 직무,지역, 기업규모별 분류 및 직접 검색을 통한 원하는 공고 탐색도 가능하다.
또한 ‘슈퍼관광기업’ 탭에서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관광개발 등 국내 대표 관광기업들의 채용 정보 및
상세 기업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관광협회 고용지원센터와 함께 구직자 대상 취업도우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문 직업상담사와 1:1 진로상담 및 취업컨설팅을 포함해 △인적성검사 △AI면접 모의고사 △MICT
역량테스트 등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취업 역량강화를 위한 잡페어, 무료 특강, 관광분야 현직자 멘토링 등 행사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잡코리아는 이번 서울 관광사업 채용관 참여 기업에게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핵심채용관에 공고를 게재할 수 있는 채용광고 쿠폰을 증정하며, 채용공고 컨설팅도
지원한다. 또한 포지션제안 서비스, 미니헤드헌팅, HR매거진 제공 등 참여 혜택도 부여한다.
이번 채용관 서비스는 잡코리아 개인·기업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채용관은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 간 집중 운영될 예정이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채용관은 관광산업 일자리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여러 프로그램을 구성해 구직자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한 일자리 매칭에 중점을 뒀다”라며
“서울시관광협회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향후 관광업계 채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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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3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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