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잠재성장청년 전용관 오픈…”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지원과 저변 확대 목표”
▷잡코리아,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지원과 저변 확대 위한 ‘잠재성장청년 전용관’ 운영
▷경계선지능 청년 사회진입 지원 위한 ‘잠재성장캠퍼스’ 참여자 및 기업 모집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경계선지능 청년 일경험 지원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잠재성장청년 전용관’을 운영하고, 경계선지능 청년의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잠재성장캠퍼스’ 참여자와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잠재성장청년 전용관은 구직, 의사소통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적
지원이 마련되지 않은 잠재성장청년들의 취업 연결과 일자리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잡코리아는 내년 1월까지 상시 운영되는 이번 전용관을 통해 경계선지능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기업 채용정보들을 소개하고, 전용관에 참가할 다양한 국내 ESG 기업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잡코리아는 청년재단과 함께 이번 전용관에서 오는 28일까지 경계선지능청년
구직자 대상 잠재성장캠퍼스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 신청 후 최종 선발된 참가자는 기초 소양부터 실무 교육, 실제
직무에 대한 일경험 연계 등 총 3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커리큘럼 과정을 수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직무적합성 분석 및 이력서 작성, 면접 코칭 등 구직
활동 지원을 위해 잡코리아 전문 커리어디렉터의 1:1 취업 컨설팅을 제공된다.
프로그램 최종 종료 후에는 우수 참가자 대상 수료증과 최대 172만
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또한 청년들의 취업을 도울 수 있는 △인성역량·능력적성검사 이용권 △경계선지능
청년 대상 취업설명회 △청년 심리안정 멘토링 참여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다음달 13일까지는 경계선지능 청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본 프로그램 내 일경험 과정 참여 기업도 모집한다.
약 8주간 하루 4시간씩 잠재성장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 인원 수당 전액과 최대 100만
원의 일경험처 참여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참가기업에게 잡코리아 사이트에서 활용할 수 있는 채용관 공고 게재 및 전문 채용 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정승일 잡코리아 교육사업본부 총괄은 “취업부터 생활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경계선지능청년의 구직역량을 강화하고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전용관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경계 없는 채용으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문화를 국내 1위
채용 플랫폼 잡코리아가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잡코리아는 지난해 8월 청년재단과
‘취약계층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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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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