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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하이어, ‘경력직·중량급 인재 채용’ 주제로 HR 웨비나 개최

▷나인하이어, 22일 ‘경력직·중량급 인재 채용’ HR 웨비나 실시
▷채용 전문가와 함께 채용 실무와 관련 노아후 전달 예정

입력 : 2025.05.19 11:00
나인하이어, ‘경력직·중량급 인재 채용’ 주제로 HR 웨비나 개최 (사진=잡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 채용 관리 솔루션 나인하이어가 오는 22일 기업 인사 담당자 대상 경력직·중량급 인재 채용을 주제로 HR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인하이어에 따르면 최근 연이은 경기 침체와 글로벌 불확실성, 경제 성장 둔화 전망 속에서 경력직 인재 확보에 관심있는 기업을 위해 이번 웨비나를 열었다.

 

이번 웨비나는 나인하이어 CX(고객 경험) 총괄 담당자와 현직 대기업 글로벌 채용 전문가가 함께 강연을 구성해 참가자 대상 채용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특히, 많은 기업에서 고민하는 협소한 인재풀 역량과 역할 간 미스매치 조직문화와의 부조화 등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참여자 대상 실시간 Q&A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나인하이어는 김평강 ATS 사업실 CX리드가 경력직·중량급 인재 채용, 최소 리소스로 최대 효율 내기를 주제로 발표한다.

 

채용 업무 진행이 제한적인 담당자들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인재풀 구축부터 관리, 영입 등 전반적 프로세스를 실행하는 전략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안영기 LG전자 HR 팀장 겸 Global Recruiting Officer가 연사로 참여해 채용 시장에서 업계 최고의 인재를 발굴하는 방법에 대해 발표한다.

 

안 팀장은 20년 이상 중량급 인재 채용을 주도해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서 고민하는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 접근 방식과 인사이트를 참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웨비나는 나인하이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방식으로 진행되며, 나인하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나인하이어는 경력직·중량급 채용에서 주목받는 다이렉트 소싱에 최적화된 ‘TRM(Talent Relationship Management) 기능을 제공해 많은 홍을 얻고 있다.

 

해당 기능은 인재풀 구축 원클릭 소싱 파이프라인 관리 너처링 채용 데이터 분석 등 소싱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주요 대기업 등 총 3500여 기업에서 인재 채용 시 활용하고 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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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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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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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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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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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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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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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