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원픽 출시 2주년 맞아 주요 성과 데이터 공개
▷잡코리아, 원픽 서비스 최근 1년 간 월 지원자 수 폭발적인 성장세 보여
▷올해 1분기 입사 지원 수는 전년 대비 71% 증가…누적 지원 수 250만 회 돌파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AI 인재 매칭 서비스 ‘원픽’ 출시 2주년을 맞아 주요 누적 성과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원픽은 잡코리아만의 특화된 AI 솔루션을 앞세워 채용 공고와 구직자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빠르게 정확한 일자리 매칭을 선보였다.
잡코리아에 따르면, 원픽 서비스 최근 1년 간의 월간 지원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분기 원픽을 통한 입사 지원 수는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총 누적 지원 수는 250만 회를 넘어섰다.
원픽 이용 구직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용기업 수와 실제 합격자 수도 전년 1분기 대비 각각 4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픽의 성장 비결에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시키는 서비스 기능 고도화가 꼽힌다.
먼저 지난 2년 간 인재 채용 진행 기업 대상으로 자체 AI 기반 △인재 추천 △이력서 한
줄 요약 △지원자 적합도 평가 △연봉 예측 서비스 등을 연이어
선보였다.
특히, 자체 개발 생성형 AI ‘룹(Loop AI)’을 활용해 고도화된 인공지능 추천 시스템의 정확도를 한층 더 높였다.
구직자 대상으로는 AI가 이력서 정보를 면밀히 분석해 푸시 메시지, 이메일 등으로 최적화된 공고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직자들이 입사 지원을 희망하는 채용 공고의 결과를 미리 예상하는 ‘서류합격예측
서비스’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그 결과 서비스 출시 2년만에 원픽은 누적 공고 조회 수 6천 500만 회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원픽은 기업의 특수한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 직군에도 정교한 타겟 인재를 매칭할 수 있도록 ‘원픽 프리미엄’을 지난해 출시했다.
‘원픽 프리미엄’은 채용을
희망하는 특정 직무와 연차 정보를 토대로 전담 헤드헌터가 채용 전 과정을 케어하며, 원하는 인재를 연결해준다.
원픽은 향후 기업과 구직자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AI 매칭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원픽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전문직·고연봉 인재 채용 매칭에도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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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3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4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5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6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
7탈시설은 장애인들의 자립을위한 정책 방향일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이 유일한 정답이며 그 외의 선택은 시대에 뒤떨어진 퇴행으로 몰아붙이는 시선은 오히려 다양성을 배제하는 위험한 사고임을 천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