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원픽, AI 기반 ‘연봉 예측 서비스’ 출시
▷잡코리아 원픽, 기업·구직자에 연봉 분석 데이터 제공하는 ‘연봉 예측 서비스’ 출시
▷”연봉 예측 서비스의 정확한 데이터와 예측 기술로 기업의 채용률 높일 것”
(사진=잡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의 AI 매칭 서비스 ‘원픽’이 기업과 구직자 대상 연봉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연봉 예측 서비스’를 신규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채용 공고의 연봉 정보는 구직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실제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정보로 꼽힌다.
원픽에 따르면 실제 연봉을 채용 공고 내에 표기한 경우 서류 합격률 2.1배, 최종합격률 2.3배 각각 오르는 것을 집계됐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기업은 한정된 직무 및 연차 정보만을 가지고 있어 시장 환경에 최적화된 연봉 정보를 지시하지
못했다.
원픽은 직무와 연차 등 조건에 맞는 연봉 정보를 제시해 실제 채용 확률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연봉 예측 서비스를
기획했다.
▲기업형태
▲직무 ▲경력연차에 맞는
연봉을 구직자와 기업에게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잡코리아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룹(LooP Ai)’을 통해 최근 3년 간의 공고와 합격자 데이터를 분석했고 현재 시장상황에 최적화된 예측 연봉을 제시한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기업은 원픽 채용관에 공고 등록 시 직무, 연차
등을 기입하면 현재 시장에서 형성된 연봉 정보를 시각화된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연차별 직무에 맞는 평균 연봉을 원픽이 제시한 그래프로 볼 수 있고, 직무별
지원자가 많은 연차와 실제 합격자 분포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또 구직자들은 원픽이 제시한 예측 데이터로 자신의 현 위치에 맞는 합리적인 희망 연봉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원픽 채용관 공고에 등록된 기업의 연봉 정보를 참고한 뒤 입사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존보다 더욱 편리해졌다.
원픽은 향후 연봉 예측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시키는 한편, 프리미엄
헤드헌팅 서비스 ‘원픽 프리미엄’과 시너지로 채용 시장 불황
속 더 많은 기업과 인재를 매칭시킨다는 계획이다.
최근 원픽 프리미엄은 자체 운영 헤드헌터를 통해 1억원 이상 고연봉
인재 채용 매칭에 지속적으로 성공하며, 많은 기업들이 주목하는 대표 서비스로 성장하고 있다.
박소리 잡코리아 원픽 사업 리드는 “어려운 채용 환경 속에서
연봉 예측 서비스의 정확한 데이터와 예측 기술로 기업의 채용률을 높이고, 구직자들에게는 관심 기업에
합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채용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라며 “잡코리아는 업계 1위 AI 기술력과 28년간 쌓아온 HR 데이터를 기반으로 채용 전 과정의 효율을 높이고, 더 빠르게 기업과 인재를 매칭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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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