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지능화협회, ‘탄소중립 EXPO’서 무탄소·AX 산업 활성화 지원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최
▷산업지능화협회, 산업계 무탄소/AX 기반 산업 지원 나설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기후·에너지 분야의 대표 플랫폼인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탄소중립관(탄소중립 EXPO)’을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는 3개의 장관급 국제행사(△2025
APEC 에너지 장관회의, △제16차 청정에너지
장관회의 & 제10차 미션이노베이션 장관회의)와 연계 개최됨에 따라 무탄소에너지(CFE)의 국제적 확산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국제기구 참여를 통해 글로벌 참여가 확대되어,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행사로서의 위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8월 27일 오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탄소중립 EXPO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기상기후산업대전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등 대규모 전시와 더불어 △글로벌 리더십 서밋
△에너지·AI 서밋 △기후
서밋 등 다양한 컨퍼런스, △수출상담회 △판매상담회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 △채용설명회 등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산업계의 탄소중립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국제적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신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세계 각국의 기후환경 정책과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컨퍼런스를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협회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EXPO에서는 산업부문 무탄소/AX(AI Transformation) 기반 新비즈니스 기회 창출 및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정책·기업지원, 기술이전·기술사업화, 금융·세제,
신산업(그린테크,CCUS, 탄소배출권,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효율, 자원순환
등 폭넓은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여 혁신 기술과 실적용 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탙소중립 기술 컨퍼런스’를
동시 개최하여, 국내외 주요기업 및 전문가들이 AI 기반
기후테크, 산업별 탄소중립 실현전략과 실제 사례 등을 공유하며, 탄소중립
세미나’를 통해 탄소중립 산업정책부터 이행지원 제도, 탄소중립
사업화, 탄소중립 혁신기술 등에 대한 실질적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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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5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