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행사’ 성료
▷지난달 30일 ‘잡코리아x알바몬 No.1 데이’ 행사 성료
▷시구·시타 애국가제창 일급 100만 원 이색 알바 등 다양한 이벤트 개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지난달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잡코리아x알바몬 No.1데이’ 행사를 성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잡코리아와 한화이글스의 2년 연속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하며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2시즌 연속 구단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인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날
경기 앞서 한화이글스와 2025시즌 파트너십 체결식을 진행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브랜드데이를 맞아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홈구장을 방문한 야구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장 눈길을 끈 이벤트는 일급 100만 원 이색 알바로 꾸며진 사전행사였으며, 이날 시구, 시타와 애국가 제창을 위해 나선 알바생은 모두 잡코리아와
알바몬에 올라온 공고에 지원해 최종 선발된 이들로 프로야구 현장에서 이색 알바로 근무하는 특별한 기회를 얻었다.
지난해 2만 명 넘게 지원하며 큰 화제를 모았던 시구·시타 채용은
올해도 조회수 29만1336회, 지원자 1만 2700명을
기록하며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다.
올해 신설된 애국가 제창 알바 모집 또한 조회수 10만을 돌파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모았으며, 사전 미션으로 진행된 애국가 제창 영상도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아울러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이날 경기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한화이글스의 서포터 역할을 수행했다.
김여름 잡코리아 브랜드마케팅팀 팀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모집한 이색 알바 공고와 브랜드데이에 정말 많은 야구 팬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준비한
만큼 경기 결과까지 좋아 기쁘다”라며 “한화이글스와
함께 팬들 그리고 플랫폼을 방문하는 구인구직자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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