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표 알바가 한자리에…알바몬, 겨울·스키장 알바 채용관 운영
▷알바몬, 겨울 시즌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 모은 ‘겨울·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운영
▷”겨울 알바 찾는 구직자 위해 테마별 채용관 열어”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알바몬이 겨울 시즌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모은 ‘겨울·스키장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겨울 방학 시즌은 대학생과 청년들의 알바 수요가 많은 이른바 ‘알바
성수기’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끝낸 수험생들도 알바 구직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알바몬은 겨울 시즌 특화 채용관을 통해 단기간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인기 업종의 공고를 모아 소개할
방침이다.
우선 ‘겨울 알바 채용관’은
겨울철 실내 근무가 가능한 ▲사무직 ▲영화관·공연장
▲인터넷쇼핑몰 ▲커피전문점 ▲입출고·물류
등 총 5가지 인기 업종의 채용 공고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채용관 상단 탭 필터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지역, 근무기간, 근무형태를 설정할 수 있고, 키워드 입력을 통해 맞춤형 공고를 검색할
수 있다.
또, 겨울하면 빠질 수 없는 계절알바의 대명사 ‘스키장 알바 채용관’도 오픈했다.
채용관은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엘리시안강촌 등 전국 13개 스키장의 채용 공고 정보를
제공한다.
모집 분야는 스키 및 보드 강사, 매장 관리,
고객 상담 등이며, 최근 전국 스키장 개장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많은 모집 공고가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
각 채용관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알바몬은 겨울방학
시즌이 끝나는 2월 28일까지 공고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알바몬 관계자는 “약 3개월
간의 겨울 방학 시즌은 아르바이트 수요가 가장 많은 대표적 알바 성수기로, 겨울 알바 자리를 찾는 구직자를
위해 테마별 채용관을 열었다”면서 “알바몬
채용관 서비스를 통해 올겨울 원하는 알바 구직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알바몬은 대학생과 청년 구직자를 모집하는 ‘관공서 알바 채용관’도 운영 중이다.
‘관공서 알바 채용관’에서는
전국 시·도별 주요 행정기관에서 채용 중인 아르바이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접수일·발표일
조건에 맞춰 원하는 공고를 찾을 수 있다.
채용관은 모든 모집이 끝나는 12월 말까지 운영된다.
댓글 0개
관련 기사
Best 댓글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인간의 존엄성에 기반한 자립은 당연한 것이기에 어떤 거주 시설에 있던 자립지원은 필수적이다. 시설안에서도 시설밖에서도 자립지원은 필수적인 것이므로 장애인거주시설에 충분한 인력지원을 해주고 시설환경도 개선하여 선진화 시켜야 합니다.
2실익이라는 맹점에 가려져 위, 날조 및 사기, 선동이라는 범죄가 숨겨저서는 안되며, 이를 눈감아 주는 판관의 사심은 그들이 지켜야 하는 사회 정의를 무너뜨릴 뿐임을 알아야 한다.
3인권침해가 일어나길 감시하며 걸리면 바로 아웃 시켜버리리라~ 작정한 것 아닌가 합니다.그냥 탈시설에만 꽂혀있는겁니다.무슨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하면 모두에게 형평성 있는 법을 펼칠지... 진정으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거주시설을 없애려고만 하지말고 거주시설에 인력 지원도 더 해주고 재가 장애인이나 자립주거에만 편중된 지원을 하지말고 공평하게지원해 주시면서 좀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4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중증장애인의 생활을 알면 전장연이 이렇게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탈시설을 주 장할수없는데 같은 장애인인데 본인들의 이권을 위해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몰면서 자유를 주장한다는 게 화가 납니다. 중증장애인에게 자유는 날개 다친 새 를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것과 다름없습니다. 시설에 도움받아야하는 중증장애인은 시설에서 생활하고 도 움받고 자립하고싶은 경증장애인은 자립하면 되는문 제인데 무조건 모아님도를 주장하니 중증장애인 부모 님들이 어버이날에 이렇게 나선거 아니겠습니까
5장애인 당사자와 보호자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부모회의 주장은 거주시설 이용 장애인의 권리와 삶의 질을 지키기 위한 진정성 있는 외침입니다. 지역사회 자립 지원과 더불어 거주시설의 선진화와 인권 보호도 함께 균형 있게 추진해서 모두가 존중받는 복지정책을 만들어주십시오.
6장애인자립법안은 자립을 돕는 법안이라 하지만 탈시설이 목적입니다. 자립하고자 하는 장애인 반대 하지 않습니다 시설 또한 중증장애인들에겐 꼭 필요한 곳이기에 생활환경개선과 인력지원 통해 시설의 선진화을 만들어야 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부모가 사후에 홀로 남겨질 아이가 걱정이 되어 선택을 하는 곳입니다.시설이 감옥이라면 그 어느부모가 시설에 입소를 시키겠습까..전장연은 당사자가 아니며 장애인을 대표하는 단체도 아닙니다.당사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한쪽으로 기우는 정책 보다는 균형있는 정책으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