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의 한국 취업 도와드려요"...잡코리아, ‘KLik Happy Hour’ 개최
▷잡코리아 클릭, 외국인 유학생 및 구직자 대상 ‘KLik Happy Hour’ 개최
▷클릭, 외국인 구직자 위한 국내 취업 준비 방법 안내 및 클릭 서비스 이용 팁 제공
(출처=잡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클릭(KLik)’이 외국인 유학생 및 구직자 대상 ‘KLik Happy Hour’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KLik Happy Hour는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글로벌 인재들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 행사다.
클릭은 외국인 인재들이 편안하게 취업 및 생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내 외국인 커뮤니티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구직자들이 어려워하는 국내 취업 준비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클릭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팁들을 소개한다.
행사 참석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시간도 갖는다.
국내 거주 기관, 관심사, 전공
등에 따라 새로운 인맥을 만들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자유롭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과와 음료, 잡코리아·알바몬 기념 굿즈 등도 함께 제공한다.
클릭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인재들이 꾸준히 교류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외국인 구직자와 현직자 간의 만남을 비롯해 ▲IT·개발 ▲마케팅 ▲해외영업 등
여러 직군의 산업 전문가와 만남 기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클릭 사업 리드는 “타지에서 생활하는 글로벌 인재들은
온라인으로 취업 정보를 얻는 데 한계가 있다”라며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취업 정보도 얻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인재들과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외국인 구직자들이 모든 국내 취업 정보는 클릭에서
얻어갈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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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5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6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