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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미래 교실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굴 위한 MOU

▷컴퓨팅교사협회·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와 체결
▷AI 코스웨어 활용 사례 발굴 위해 전적 협력

입력 : 2024.09.10 10:40
웅진씽크빅, 미래 교실 에듀테크 활용 사례 발굴 위한 MOU MOU 기념 촬영에 응하고 있는 원자희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 강선현 컴퓨팅교사협회장, 홍지연 더나은내일교육연수소 대표(왼쪽부터). 사진=웅진씽크빅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웅진씽크빅이 컴퓨팅교사협회,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세 법인은 학교 전용 AI 코스웨어 활용 사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컴퓨팅교사협회는 교육 솔루션 체험 및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웅진씽크빅 AI 에듀 티쳐 클럽(WATC)’의 인력 풀을 제공하고, 웅진씽크빅과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는 이들의 전체적인 활동과 활용 사례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다. 

 

3사는 이번 협력이 미래 교실에 대한 이해도와 교사의 디지털 교육기기 활용능력을 높이고, 나아가 학교 현장에서 에듀테크 콘텐츠가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자희 웅진씽크빅 AI 디지털교과서개발실장은 “미래 교실에서 AI 교육 콘텐츠 활용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웅진씽크빅은 AI 에듀 티쳐 클럽을 통해 현직 교사 의견에 귀 기울이며 다가오는 디지털 교육 시대에 대비해 에듀테크가 공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퓨팅교사협회는 2010년 학교 현장에서 컴퓨터 및 에듀테크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교사 연구 모임에서 시작한 비영리법인이다. 현재는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15개 지역에 500명 이상의 현직 교사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더나은내일교육연구소는 컴퓨팅교사협회에서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연구소로, 글로벌 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사업, 교사 역량 강화 사업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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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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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상폐냐, 회생이냐의 기로에 서 있는 이화그룹내 이 아이디 주주입니다. 김영준 회장의 횡령 배임으로 인해 불거진 장중 재개후 재정지 사태로 개인의 생명줄 같던 자금이 동결돼 버리고 하루 하루 칼날위에 서서 칼춤 추듯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발, 상법개정으로 혹시 하나 회사가 상폐되더라도 소액주주도 상폐원인을 알수 있게 공개해줘서 이유라도 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사회의 이슈중에 민주주의란 말이 많이 나오죠? 민주주의를 외치는 나라에서 국민의 생명줄 같은 돈을 강도질 당하는데 이유도 모른채 강탈 당한다면, 국민의 대표로 의정활동을 하시고 있는 여러 의원님들은 과연 민주주의를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고 할수 있을까요? 의원님께서 제발 힘써 주셔서 제가 죽을때 억울함은 없도록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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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주의 자산 피해를 더이상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배임 횡령으로 역울한 자산 피해를 막아주세요 이화그룹 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을 간절히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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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시 너무나 많은 긍정효과들이 있는 만큼 신속히 개정돼야 합니다. 반대하는자들이야알로 기득권을 내놓지 않으려는자, 부정.부도덕한 자들이 아니고서야.. 이화그룹주주연대는 상법개정이되는그날까지 가열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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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그룹주주연대에서 이정원기자님 응원합니다 상법개정은 꼭 이루어져야 하고 특히 상폐제도는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임횡령액분리나 상폐사유공개의무화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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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원기자님 감사합니다. 이화그룹주주들의 소망하는 상법개정 꼭 이루어져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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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법개정의 찬성합니다.

7

이화그룹주주연대 소액주주들을 위한 상법개정이 시급합니다 소액주주들은 다죽어갑니다